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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일꾼 성경공부 자료

2008년 12월 5일
글쓴이: 사무국
등록일: 2008-12-03 13:15:34
조회: 3,628
추천: 1000
2008년 12월 첫째주(12. 5)

그리스도의 향기
(고린도후서 2:12-17)

이야기 속으로
아래 질문들은 이번 과의 주제에 대한 총괄적인 나눔을 이끄는 것입니다. 이 질문들의 목적은 솔직한 방식으로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데 있습니다. 정답이 아닌 각자의 답을 나누고, 주제에 대해 생각이 열렸다고 판단되면 ‘본문 속으로’ 넘어가십시오.  

    
  1960년대에 휘튼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짐 엘리어트는 선교사가 되어 에콰도르의 아우카 족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몇 달 동안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의 행방을 찾아 나선 수색대들은 참혹하게 찢긴 그의 시신과 유품을 발견했습니다. 당시에 「루크」라는 잡지의 화보에 그 상황이 그대로 실려 세계를 경악시켰습니다. 그런데 1년 뒤에 짐의 아내 엘리자베스가 간호사 과정을 마치고 아우카 족에게로 갔습니다. 남편이 죽음을 마다 않고 사랑한 그 족속을 향해 간 것입니다. 다행히 아우카 족에게 여자를 죽이지 않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5년 동안 그들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안식년을 맞이해 고국으로 돌아가는 엘리자베스를 위해 추장이 파티를 열어 주면서 물었습니다. “늘 앞장서서 고통을 함께하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엘리자베스는 말했습니다. “사실 5년 전에 당신들이 죽인 그 사람이 내 남편입니다. 그리고 나와 남편이 섬기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여기까지 와서 살게 된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아우카 족은 모두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했습니다.

* 나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어떻게 행했을 때 그리스도인으로 인정받았습니까?

아리스티데스가 하드리안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초대 교회 성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보십시오! 그들은 서로 사랑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봐라! 저들이 서로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봐라! 저들이 서로를 어떻게 판단하는지!” “봐라! 저들이 서로를 얼마나 비판하는지!” “봐라! 저들이 서로 어떻게 싸우는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어디서나 발견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표시는 영적 하나 됨과 서로에 대한 진실한 사랑에 있다. 우리의 눈은 같은 목표에 맞춰져야 하고, 우리의 마음은 같은 곳에 집중돼야 하며, 우리의 헌신은 같은 수준에서 드려져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sharing point 하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사람들 앞에서 겸손해지는 것이다. 오직 자신만 생각하고 자신을 남들보다 더 낫게 여기며 말다툼하는 사람이 믿는 하나님이라면, 자신에 대해 항상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이 믿는 하나님이라면, 어느 누가 그런 하나님을 믿고 싶어 하겠는가? 이와 반대로 마음이 항상 따뜻하고 겸손하며 이웃에게 대접하는 사람이 믿는 하나님이라면,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싶어 할 것이다. 내 모습을 통해 어떤 하나님을 만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나눠 보자.


본문 속으로
본문을 통해 발견되는 성경적 가르침을 이번 과의 주제와 연관해 나눠 보는 순서입니다. 세 번의 질문은 모두 해석 질문으로서, 그것을 읽고 해당 본문을 찾아 함께 답을 말해 보십시오.  

    
1. 바울은 디도를 만나지 못해 편치 않은 마음으로 마게도냐로 갑니다(13절). 그러면서도 바울이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무엇입니까?(14절)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이기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향기를 풍기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로마 당시에 전쟁에서 승리하고 개선할 때 거리에 향연이 가득하도록 향을 피웠습니다. 바울은 그 풍습에 빗대어 그리스도의 승리를 선언합니다. 예수님이 승리하셨기에 그분에게 붙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승리자인 것입니다. 어떤 것도 그리스도인들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새 생명을 맛본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세상에 전파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승리를 나타내는 향기처럼 온 세상을 뒤덮을 것입니다. 이렇게 전해진 복음은 사람들을 사로잡아 그들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들고,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바울은 감사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향기는 다른 사람에게로, 다른 지역으로 끊이지 않고 퍼져 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에는 능력이 있어서 그것이 전해지기만 하면 사람들은 죄의 사슬에서 풀려나 그리스도의 종이 되게 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곳곳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어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2. 바울이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존재입니까? 이것은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과 복음을 거절한 사람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나타납니까?(15~16절)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하지만 그 향기는 복음을 거절한 사람들에겐 사망에 이르게 하는 냄새이고,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에겐 영생에 이르게 하는 냄새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승리의 향기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향기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로마 군대가 개선할 때 수많은 포로를 이끌고 왔습니다. 포로들은 개선 행진이 끝나면 곧바로 처형될 운명에 처해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코에 스며드는 냄새는 좋고 나쁨에 상관없이 공포였고 죽음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풍기는 냄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전할 때,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겐 영생을 주는 아름다운 소식이지만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에겐 사형 선고와 같습니다. 같은 냄새라도 로마 시민과 전쟁 포로가 느끼는 것이 다르듯이, 복음도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에겐 기쁜 소식이지만 선택을 받지 못한 사람에겐 저주처럼 들리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어떤 사람에게 생명의 향기이고, 또 어떤 사람에게 죽음의 냄새로 느껴질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우리는 복음의 향기를 전할 뿐이고 결과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3. 많은 사람이 순수하지 못한 동기로 행할 때,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향기를 나타내야 합니까?(17절)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을 탓하거나 그들과 섞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순전하게 전함으로써 자신의 향기를 나타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을 나타내는 방법 중에 가장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세상은 비로소 우리에 대해 소위 말하는 예수쟁이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나의 행실과 상관없이 선포돼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설령 나의 모습이 온전하지 못하고 행실이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그것을 듣는 사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의 향기를 가장 확실하게 드러내는 방법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나의 생각이나 세상의 사조들을 섞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을 설득시키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복음은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선포하면 그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내가 복음을 순전하게 전하면, 내게 있는 그리스도의 향기는 멀리 강력하게 풍길 것입니다.
생활 속으로
아래 질문들의 의도는 성경의 가르침을 일상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것입니다. 질문들 밑의 칼럼은 토론을 진행하는 데 추가적인 안목을 주기 위해 제공된 것입니다. 각 질문에 대한 생활 나눔을 마치고 참석자들 중에 한 사람에게 읽도록 해도 좋습니다.  

    
4. 겸손, 섬김, 배려의 향기 등 상대방에게서 느낄 수 있는 내면의 향기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서로 돌아가면서 나누고 축복하십시오.

우리는 겸손한 사람에게서, 이웃을 배려하는 사람들에게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는 사람, 강자에게 약하면서도 약자에게 거들먹거리는 사람에게선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을 수 없습니다. 사람들마다 인격에서 풍기는 향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외모를 치장하는 데 많은 물질과 수고를 들이지만, 내면을 가꾸는 데 소홀합니다. 외모에 대한 치장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다시 치장을 반복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면을 가꾸는 일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좋은 향기를 풍기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십시오.


5. 최근에 예수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에게 전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임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널리 전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주신 말씀도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이 증인의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널리 전해야 하는 사명을 소홀히 여깁니다. 일 년에 한 번도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소수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열심일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은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의무입니다. 지금 당장 예수 그리스도를 가족, 이웃, 직장 동료들에게 전하십시오.


메시지 속으로
사람들은 꽃을 좋아합니다. 꽃의 아름다움 때문이기도 하지만 꽃의 향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꽃에 끌립니다. 꽃에만 향기가 있는 게 아닙니다. 매력적인 사람에게도 좋은 향기가 납니다. 그의 인품이 풍기는 향기가 있습니다. 성도들에게서도 좋은 향기가 나야 합니다. 그들을 볼 때마다 예수님이 생각나야 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바로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했습니다.  남들이 나를 보면서 얼굴을 찡그리고 고개를 돌린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향기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이 항상 정직하고, 깨끗하고 이타적인 모습이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정직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세상을 섬길 때, 세상은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더 잘 받아들일 것입니다.


세상 속으로
-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먼저 전도자의 인격을 만납니다. 생활 전도를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사랑과 섬김의 은사를 더욱 사모하십시오.
- 내게 맡겨진 일들 외에도 할 수 있는 대로 다른 사람의 일을 도우며 삶으로,입술로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십시오.


* 중보기도, 찬양,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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