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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일꾼 성경공부 자료

5월 1일 구역공과
글쓴이: 사무국
등록일: 2009-05-13 09:06:53
조회: 3,162
추천: 705
2009년 5월 첫째주(2009. 5. 1)

의인이 고난을 감수하고 끝까지 인내하면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게 됩니다.
악인의 결국
(시편 73:1-14)

이야기속으로
아래 질문들은 이번 과의 주제에 대한 총괄적인 나눔을 이끄는 것입니다. 이 질문들의 목적은 솔직한 방식으로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데 있습니다. 정답이 아닌 각자의 답을 나누고, 주제에 대해 생각이 열렸다고 판단되면 ‘본문 속으로’ 넘어가십시오

미국의 큰 공장에서 바퀴가 18개 달린 트럭을 운전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매우 성실한 일꾼이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매번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퇴근 후 술자리나 회식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상사와 동료들로부터 모욕과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 했습니다. 7년 동안 승진이나 인센티브는 고사하고 봉급조차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모든 억울함을 풀어 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때로 화가 치밀어도 인내하며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상사가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장이 그를 부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한테 이 회사를 맡기겠네! 자네를 7년 동안 지켜봤지만, 나태한 태도나 소홀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한 번도 없었네. 자네처럼 충직하게 일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보질 못했어.” 그는 모든 사람의 부러움을 받으며 사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지난 7년간의 고난을 한꺼번에 보상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한 결과였습니다. 과정은 불공평하고 힘들었지만, 최종적으로 승리를 얻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인내하면 반드시 승리가 주어질 것입니다.* 최근에 내가 겪고 있는 억울함과 고난은 무엇이며, 이에 대한 나의 태도는 어떠합니까?고독은 변화의 용광로입니다. 예수님도 이 용광로 속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용광로 속에서 그분은 이 세상의 세 가지 욕망과 대면하셨습니다. 첫째로 인기입니다. “돌을 빵으로 만들라.” 둘째로 명성입니다.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라.” 셋째로 권력입니다. “이 세상 모든 왕국을 주겠다.” 용광로 속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자신의 정체성의 유일한 원천으로 확인하셨습니다. “주님이신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야 한다.” 고독은 위대한 투쟁과 위대한 만남이 일어나는 자리입니다.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거짓된 자아와 싸우는 것이며, 새로운 자아의 본질이며, 자신을 내어 놓으신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 헨리 나우웬

Sharing Point 하나님의 자녀로 말씀 가운데 굳게 서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기를 선포하십시오. 어려운 시험이 다가와도 이길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도우심과 지혜를 구하십시오. 외로움이 함께하는 연단의 시간, 홀로 광야를 지났던 고독의 시간은 언제였으며 그때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함께 나눠 봅시다.
본문속으로본문을 통해 발견되는 성경적 가르침을 이번 과의 주제와 연관해 나눠 보는 순서입니다. 세 번의 질문은 모두 해석 질문으로서, 그것을 읽고 해당 본문을 찾아 함께 답을 말해 보십시오.

1.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선을 행하십니까?(1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결한 자란 그리스도의 피로 죄의 더러움을 씻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알맞은 마음을 가진 자를 가리킵니다. 이 정결은 내면적 진실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혈통적으로 택함을 받아 거룩의 조건을 갖추었지만 마음의 중심은 하나님을 떠나 패역을 일삼았습니다. 하나님은 형식과 외형보다 내면의 진실함을 요구하십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교회에 나오고 봉사도 잘하지만 그 중심에는 이기적인 생각이 가득하고 세상의 방법과 논리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마음 중심에 진실함을 소유한 사람만이 외식하지 않는 참된 예배자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함을 입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선을 베푸십니다. 갑자기 고난이 닥칠지라도 진리를 확고히 붙잡는 사람은 고난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2. 시인이 넘어지고 미끄러질 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2~3절)

하나님이 악인의 형통케 하심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신뢰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곧 죄에 대해서는 징벌하시고 의를 행하는 자에게 선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를 믿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악인들은 안락과 번영을 잃지 않았습니다. 시인은 이러한 현실로 인해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악인의 형통은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부러워하고 동경하도록 했습니다. 시인이 악인의 형통을 보고 실족하게 된 것은 가치 기준을 세상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신실한 믿음을 소유한 자일지라도 신앙적 갈등을 겪을 수 있음을 보게 됩니다. 믿는 자들은 택함을 받은 자로서 세상에 살지만 하늘에 속한 자들입니다. 따라서 세상을 본받거나 세속에 물들지 말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체로 우뚝 서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본받게 해야 합니다.

3. 형통한 삶을 사는 악인은 어떤 행동을 일삼습니까?(6~11절)

악인은 교만이 저희 목걸이가 되고 강포가 저희 입는 옷이 되며,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며 거만하게 말하며 하나님을 무시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합니다. 악인의 형통은 때로 믿는 자들의 부러움을 삽니다. 그러나 성경은 형통한 악인의 삶은 죄 위에 죄를 쌓는 삶이라고 말합니다. 악인들은 자신들의 형통함으로 인해 감사하기보다는 하나님께 패역한 일을 행합니다. 악인이 하나님께 패역한 일을 일삼는 동기는 교만입니다. 그래서 악인들의 번영은 그들을 더욱 악하게 만듭니다. 교만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하며 스스로를 속이게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들을 싫어하시고 꾸짖으시며 물리치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악인들의 번영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가장 무서운 심판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세상에서 번영을 보장받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믿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소망을 갖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생활속으로
아래 질문들의 의도는 성경의 가르침을 일상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것입니다. 질문들 밑의 칼럼은 토론을 진행하는 데 추가적인 안목을 주기 위해 제공된 것입니다. 각 질문에 대한 생활 나눔을 마치고 참석자들 중에 한 사람에게 읽도록 해도 좋습니다.

4. 악인이 형통한 것을 보고 부러워하며, 오히려 경건한 삶에 대해 회의를 느낀 적이 있다면 나눠 보십시오.

시인은 악인들의 형통함과 번영을 보면서 경건한 삶에 대해 회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악인을 망하게 하고 큰 괴로움을 주어 죗값을 치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인데, 현실에서는 믿는 사람들보다 악인들이 더 번영하니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무슨 가치가 있는지 의심했습니다. 시인은 악인들이 그들의 악한 행실에도 불구하고 재물이 불어나고 모든 일이 형통한 것에 반해, 죄를 피하려고 애쓰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노력을 기울여 살아온 자신은 계속되는 재난을 당하는 것에 의문을 가졌습니다. 믿는 사람들도 시험을 당하면 영적 우울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당하는 괴로움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그 고통이 실제보다 크게 보입니다. 그러나 비록 현실이 어둡고 비참할지라도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고 승리가 성도에게 주어질 것을 기대하고 인내하는 사람은 좋은 결실을 맺습니다. 믿는 자의 관심은 현세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으며, 믿는 자의 성공은 부와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인 교훈입니다.

5. 나는 악인의 결국은 파멸임을 알고 하나님만이 영원한 분깃임을 고백하고 있습니까?

문제에 직면했을 때 우리의 판단 기준이 하나님의 기준과 일치하지 않으면 혼돈을 겪게 됩니다. 우리의 관점이 하나님의 관점과 일치하면 염려할 것 없지만, 반대의 경우일 때 다가오는 당혹감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성전에 들어감으로써 하나님의 관점을 회복했습니다. 고난을 통과할 때 믿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영적인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을 이해할 때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현상이 아니라 본질입니다. 순간이 아니라 영원입니다. 악인의 형통은 순간일 뿐입니다. 악인의 형통은 순간이지만 심판은 영원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관점을 회복한다면 순간에 인생을 거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순간의 고통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위해 인생을 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영원한 가치는 하나님이십니다. 참된 복은 세속적인 번영이 아닙니다. 영원하신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메시지 속으로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믿는 사람들은 고난 중에 있는데, 믿지 않는 사람들은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부와 명예를 누리는 사람들이 있기에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공에 대한 판단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세상의 관점에서 성공을 추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성공을 추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잘살고 높은 위치에 오르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 아닙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삶의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가난하게 살아도, 천대받으며 살아도, 주목받지 못하며 살아도 하나님과 동행하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믿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최후의 승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영원한 분깃임을 믿고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없는 은혜이고 복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생명입니다. 그분이 함께 하시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분이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속으로
- 악인의 형통을 보고 넘어지지 마십시오. 하나님만이 영원한 분깃이 됨을 고백하십시오.
- 믿음의 경주를 계속하십시오. 최후에 승리가 주어질 것입니다.

* 중보기도, 찬양,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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