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t malaysia
구역일꾼 성경공부 자료

3월 27일 구역공과
글쓴이: 사무국
등록일: 2009-03-24 08:35:58
조회: 3,390
추천: 769
2009년 3월 넷째 주(2009. 3. 27)

모두에게 잊혔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십니다.
너를 잊지 않으리라
(이사야 49:14-26)

이야기속으로
아래 질문들은 이번 과의 주제에 대한 총괄적인 나눔을 이끄는 것입니다. 이 질문들의 목적은 솔직한 방식으로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데 있습니다. 정답이 아닌 각자의 답을 나누고, 주제에 대해 생각이 열렸다고 판단되면 ‘본문 속으로’ 넘어가십시오.

수십 년 전에 만주에서 막 20개월을 넘긴 아이 세 명이 천연두를 앓았습니다. 의료진이 없어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두 아이는 안타깝게 죽고 말았습니다. 여자 아이 한 명만 간신히 목숨을 건졌는데, 그의 얼굴에 천연두 자국이 남아 다른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아이는 그렇게 평생을 살 것을 생각하니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순간순간 죽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어머니의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얘야, 이 마마 자국은 하나님이 너를 살려 주셨다는 증거이고 축복의 표시란다.” 세월이 흘러 그녀의 마음속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인생의 주인이시며 참된 인도자시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지금 뉴욕의 유명한 한인 교회 목회자의 사모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녀가 외모만 생각했더라면 ‘차라리 죽는 게 나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에 하나님이 임하셨기에 마마 자국이 사랑과 은혜의 흔적으로 바뀐 것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 내 몸이나 삶에 새겨진 하나님의 사랑의 흔적은 무엇입니까?

은혜란 완벽한 조건과 상황이 충족된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은혜는 하나님이 선한 마음으로 조건 없이 주시는 것입니다. 은혜는 노력이나 선행으로도 경험할 수 없고, 지식이나 정보로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은혜는 반항하거나 거부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은혜는 우리의 힘으로 이룰 수도, 거부할 수도 없는 불가항력적인 것입니다. 밀려오는 파도처럼, 우리를 압도하는 은혜는 우리를 은혜의 바다에 잠기게 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이 불가항력적 은혜를 독생자를 통해 온 인류에게 주셨습니다. 이 은혜로 인류는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은혜는 값없이 주어졌고, 이로 인해 우리는 복음의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새겨져 있습니다.

Sharing Point 하나님이 지금 내게 주신 은혜가 있습니까? 날마다 내게 새롭게 임하는 은혜는 무엇입니까? 나는 은혜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까? 내게 은혜가 필요한 부분은 어떤 것입니까? 이런 질문들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면서 내게 주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대해 나눠 봅시다.

본문속으로
본문을 통해 발견되는 성경적 가르침을 이번 과의 주제와 연관해 나눠 보는 순서입니다. 세 번의 질문은 모두 해석 질문으로서, 그것을 읽고 해당 본문을 찾아 함께 답을 말해 보십시오.

1. 바벨론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들의 처지를 돌아보면서 갖게 된 생각은 무엇입니까?(14절)‘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셨구나, 주께서 우리를 잊으셨구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포로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이 자신들을 버리셨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기억에서 자신들이 잊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더 이상 자신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으신다고 여겼습니다. 하나님이 자신들을 바벨론의 포로로 영원히 내버려 두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속에 거절감이 자리 잡은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거절감을 느낀 이스라엘 백성은 원망하고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원망과 불평은 불신앙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상황과 환경에 대해 불평합니다. 그들은 그 상황이 자신들의 죄로 인한 것임을 잊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지 못하시는 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들의 죄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죄과를 잊었고, 하나님의 긍휼에 대한 은혜를 잊었으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잊었습니다.

2. 하나님은 자신들을 버리셨고 잊으셨다고 탄식하는 이스라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15~16절)
‘어머니가 자신의 젖먹이를 어떻게 잊겠느냐? 자기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떻게 가엾게 여기지 않겠느냐? 혹시 그 어머니는 잊어 버려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이 언제나 내 앞에 있다.’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본문에서 ‘혹시 그 어머니는 잊어버려도’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런 일은 인륜이 땅에 떨어진 오늘의 세태에서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이방 민족들 중에 형편상 어린 자녀를 버려서 죽게 하는 부모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혹시 부모가 그런 일을 행하더라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결코 버리시지 않는다는 것을 확증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손바닥에 새기십니다. 손바닥이란 자주 들여다볼 수 있는 신체 중에 하나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신다는 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라는 표현도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서 시선을 떼시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무관심하거나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과 항상 함께 하십니다.

3.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았고 결코 잊지 않았다고 선언하신 하나님이 그들에게 어떤 약속을 주십니까?(22~23절)
‘그들이 네 아들들을 양팔에 안고 오며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데려올 것이다. 왕들이 네 양아버지가 되고 왕비들이 네 유모가 될 것이다. 나를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절망 중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소망과 희망이 사라지고 인생의 의미마저 잃어버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계획을 선포하십니다. 곧 시온의 회복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단순히 포로 생활에서 해방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들의 고향인 축복의 땅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되는 완전한 회복입니다. 그들은 예전에 고향에서 누렸던 풍성한 삶을 회복할 것입니다. 우리가 역경과 고난 속에서 바라봐야 할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포로 된 자를 해방시킬 것이며 결국 구원에 이르게 할 것입니다.

생활속으로
아래 질문들의 의도는 성경의 가르침을 일상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것입니다. 질문들 밑의 칼럼은 토론을 진행하는 데 추가적인 안목을 주기 위해 제공된 것입니다. 각 질문에 대한 생활 나눔을 마치고 참석자들 중에 한 사람에게 읽도록 해도 좋습니다

4. 하나님이 내 인생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계시다는 확신을 준 사건이 있다면 나눠 보십시오. 그런 확신이 주는 영적 유익에 대해 나눠 보십시오.
시편 기자는 23편에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느끼든, 못 느끼든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임마누엘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침 기상을 위해 자명종을 맞춰 놓습니다. 그렇다면 아침에 나를 깨우는 것은 자명종 시계일까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새로운 날을 맞이할 수 있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십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더라도 우리의 순간순간을 도우시고 우리의 하루하루를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항상 우리를 보호하고 계십니다. 그분의 보이지 않는 손이 없다면 우리는 한 순간도 호흡할 수 없습니다. 아침마다 눈을 뜰 수 있다는 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관심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5. 고난을 겪던 당시에 이해할 수 없었던 일이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달은 경험이 있다면 나눠 보십시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40년을 보냈습니다. 현실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13일밖에 걸리는 않는 거리임을 알고,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을 보낸 것에 대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속도보다 방향을 중요시하십니다. 우리는 살면서 광야에서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시간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광야 시간은 결코 허송 세월이 아니었습니다. 그 기간은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한 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인생에서 혹독한 고난을 겪는 기간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숙하기 위한 훈련 시간이고 가나안에 합당한 사람으로 빚어지는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믿음은 고난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합니다. 포로 기간에 고난의 시간을 보내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은 믿음으로 인내한 후 하나님의 회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고난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고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고난이 주는 유익입니다.

메시지 속으로
하나님의 기억 속에 누가 있습니까? 바로 내가 있습니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아 외로워지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를 기억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잊지 않으시려고 손바닥에 새기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나는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진 귀한 존재입니다.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잊히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벅찬 일입니다. 하물며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하시다니, 얼마나 감격스럽습니까? 이것은 내가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고난과 역격에 빠진 나를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고 슬퍼하지 마십시오. 세상 사람들은 나를 잊어도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한없는 능력과 은혜로 나를 사랑하십니다.

세상 속으로
- 내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은 나를 잊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신다는 사실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나눠 보십시오.
- 나를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할 수 있는지 나눠 보십시오.


* 중보기도. 찬양,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5  6월 12일 구역공과    사무국 2009/06/12 736 3260
24  5월 29일 구역공과    사무국 2009/05/27 698 3102
23  5월 8일 구역공과    사무국 2009/05/13 738 3173
22  5월 1일 구역공과    사무국 2009/05/13 703 3153
21  4월 24일 구역공과    사무국 2009/05/13 799 3256
20  4월 17일 구역공과    사무국 2009/04/15 666 3104
19  4월 10일 구역공과    사무국 2009/04/08 734 3243
18  4월 3일 구역공과    사무국 2009/04/01 701 3092
 3월 27일 구역공과    사무국 2009/03/24 769 3390
16  3월 20일 구역공과    사무국 2009/03/24 755 3179
15  3월 13일 구역공과    사무국 2009/03/24 768 3045
14  3월 6일 구역모임    사무국 2009/03/04 837 3062
13  2009년 2월 27일    사무국 2009/02/26 711 3169
12  2009년 2월 20일    사무국 2009/02/18 821 3271
11  목적이 이끄는 삶 건강진단지    김성규 2009/01/14 1075 4168
         

[이전 10개]  <   1..  414243444546474849>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starc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