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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일꾼 성경공부 자료

나의 감람산은 어디인가?
글쓴이: 사무국
등록일: 2010-02-03 14:05:54
조회: 3,570
추천: 758
2010년 2월 첫째주(2010. 2. 5.)

예수님은 늘 기도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나의 감람산은 어디인가?
(요한복음 7:37-8:1)

이야기속으로
아래 질문들은 이번 과의 주제에 대한 총괄적인 나눔을 이끄는 것입니다. 이 질문들의 목적은 솔직한 방식으로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데 있습니다. 정답이 아닌 각자의 답을 나누고, 주제에 대해 생각이 열렸다고 판단되면 ‘본문 속으로’ 넘어가십시오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면서 놀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맹자 어머니가 시전 근처로 집을 옮겼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면서 놀았습니다. 맹자 어머니는 또다시 집을 옮겼습니다. 이번에는 글방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맹자가 글을 읽는 흉내를 내기 시작하면서 책을 열심히 읽는 아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이 나온 배경입니다. 주위 환경은 이렇듯 사람에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큰 영향을 미칩니다. 환경이 사람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정서적인 면이나 학업 성취도 면에서 문제를 보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습니다. 가정불화, 부모의 이혼, 가정 폭력 등의 문제가 심각할수록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영적인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불경건한 환경 가운데에서 경건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아주 힘이 듭니다. 영적으로 좋은 환경에 머물 때 경건 생활에 큰 도움을 얻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머물러야 할 좋은 환경은 어떤 곳인지 나눠 보십시오.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쉽게 받습니다. 학생이 해야 할 일은 공부입니다. 그러나 공부하기 힘든 환경 속에 있는 학생은 공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술집에 머무는 사람에게 경건한 삶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폭력적인 친구들과 어울리는 사람에게 겸손과 온유한 성품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렇듯 주변 환경은 우리의 사고와 행동에 중요하게 작용할 때가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 또한 영적으로 좋은 영향을 받는 곳에 머물러 있을 때 경건 생활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Sharing Point
예수님은 생명의 샘이십니다. 마르지 않는 샘이십니다. 언제나 누구든지 예수님께로 나아가기만 하면 생명의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생명의 물을 공급하시는 것은 메시아로서의 사명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해 언제나 거룩한 곳, 하나님과 교제하시는 곳에 머무셨습니다.


본문속으로
본문을 통해 발견되는 성경적 가르침을 이번 과의 주제와 연관해 나눠 보는 순서입니다. 세 번의 질문은 모두 해석 질문으로서, 그것을 읽고 해당 본문을 찾아 함께 답을 말해 보십시오.


1. 예수님이 명절 끝 날에 외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37~38절)
예수님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예수님은 목마른 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 나아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예수님으로부터 나오는 생명의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르지 않는 샘이십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은 그(예수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신 시점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날은 명절 끝 날이었습니다. 곧 초막절 끝 날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구약의 전통을 따라 초막절을 성대하게 지켰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열심히 지키는 절기들은 그들에게 생명을 주지 못했습니다. 절기뿐만이 아닙니다. 구약의 제사들, 성전의 규례들 모두 제 구실을 하지 못했습니다. 율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교만했고,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좌절했습니다. 절기는 이미 형식화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물 없는 사막을 헤매는 사람과 같이 화석화된 성전 종교, 로마의 억압, 유대 지도자들의 강압적 태도 아래서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예수님은 참생명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생수의 근원이 되시며, 참생명은 예수님으로부터 흘러나옵니다.


2. 예수님이 말씀하신 ‘생수’는 무엇을 가리킵니까?(39절)
여기서 생수란 믿는 사람들이 받을 성령을 말합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 빚어 만드신 후에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셨습니다. 생기란 하나님의 영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실 때에야 진정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범하게 되자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은 더 이상 사람 안에 거하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과 사람 사이는 단절되었고 사람들은 고통과 질병, 그리고 사망 가운데 거하게 되었습니다. 구원이란 우리 영혼 안에 다시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이미 예수님의 탄생에서 드러났습니다. 주의 사자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아이의 이름이 ‘임마누엘’이 될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하며 그의 영혼은 하나님의 영과 연합되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은 생명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3. 하루의 일과가 끝난 후 사람들은 어디로 갔으며, 예수님은 어디로 가셨습니까?(7:53~8:1)
사람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고, 예수님은 감람산으로 가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초막절을 지키러 온 사람들로 인해 하루 종일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더구나 예수님이 생명의 물에 대해 말씀하시자 사람들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를 둘러싸고 다양한 견해를 피력하면서 논쟁을 벌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께 호감을 보였고, 어떤 사람은 적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전의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잡아 오라고 명령했습니다. 지도자들의 마음은 예수님을 잡아 죽일 생각으로 분주했습니다. 예수님을 잡으러 갔던 사람들이 빈손으로 돌아와서는 예수님에 대해 호감 어린 말을 하자 지도자들은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라며 비난했습니다. 이런 지도자들 아래서 예루살렘에 있는 그 누구도 마음의 평화를 경험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복잡한 하루가 저물었을 때 사람들은 제각각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이란 먹고 마시며 살아가는 삶의 터전입니다. 그곳에서 육적인 쉼은 얻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진정한 평화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반면, 예수님은 감람산으로 가셨습니다. 감람산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교제하시던 자리였습니다. 예수님은 육적인 쉼보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더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거기서 예수님은 한없는 하늘의 평안으로 자신을 채우셨습니다.


생활속으로
아래 질문들의 의도는 성경의 가르침을 일상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것입니다. 질문들 밑의 칼럼은 토론을 진행하는 데 추가적인 안목을 주기 위해 제공된 것입니다. 각 질문에 대한 생활 나눔을 마치고 참석자들 중에 한 사람에게 읽도록 해도 좋습니다.


4. 예수님이 감람산으로 가신 이유는 무엇입니까?(참조, 눅 22:39 이하)
종교 지도자들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렇다면 집에서 그들의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그들은 예수님을 잡아 오지 못해 화가 나 있었기에 애꿎은 가족에게 화를 냈을 것입니다. 그렇게 그날 밤을 지내고, 그들은 분노에 가득한 채로 다음 날을 맞이해서는 의도적으로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은 여인을 끌고 와서 예수님을 얽어매기 위한 또 다른 시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과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북적대는 사람들을 떠나 감람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감람산은 예수님이 늘 습관대로 기도하러 가시던 장소였습니다. 그날 밤 예수님은 하나님과 밤새 교제하셨을 것입니다. 마음에는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하며, 메시아 사명으로 충만하셨을 것입니다. 그랬기에 다음 날 예수님은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용서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간음한 여인을 용서하신 사건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라고 선포하신 대로 예수님이 여인에게 생명의 물을 주신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그리스도인들이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 마땅히 머물러야 할 장소는 어디인지 나눠 보십시오.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생명의 물을 공급하실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 안에 생명의 능력이 충만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생명의 능력으로 채우신 방법은 기도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메시아의 사명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늘 기도에 힘쓰셨습니다. 새벽에도 기도하셨고, 본문에서 보듯이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도 감람산에 오르셨습니다. 감람산은 예수님이 습관을 좇아 기도하러 올라가시던 거룩한 장소였습니다.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고 용서하실 수 있었던 것은 지난밤의 기도를 통해 채워진 생명의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가운데 두고 둘러선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예수님은, 전날 밤에 머문 장소가 달랐습니다. 그들은 분노와 욕망을 쏟는 집에, 예수님은 생명의 능력으로 채우는 기도의 장소인 감람산에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분 안에 채워진 것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경건한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사명을 감당하려면 거룩한 장소에 머물러야 합니다. 영적으로 좋은 환경을 선택하는 것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메시지속으로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선수는 경기 당일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전날에 특히 많은 주의를 기울입니다.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을 멀리합니다. 과도한 훈련을 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혼란을 가져올 곳에 가지도 않습니다. 만약 선수가 경기 전날 밤에 술집을 찾는다면 그는 정신이상자일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 안에 있는 생명의 능력을 온 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는 언제나 영적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늘 거룩해야 합니다. 늘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 환경을 조절해야 합니다. 시편 1편을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영혼의 건강을 위해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사람들의 자리를 멀리합니다. 그는 시냇가에 자리를 잡습니다. 시냇가는 나무가 자라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우리는 경건한 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기도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 우리가 머물장소입니다. 우리에게도 감람산과 같은 곳이 필요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눠야 합니다. 그럴 때, 사명을 감당할 능력이 충만케 될 것입니다.


세상 속으로
- 매일 정기적으로 하나님과 교제늘 나눌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을 정하십시오. 그리고 그 교제의 장소를 매일 찾으십시오.
- 주로 어떤 곳에서 영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곳을 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 중보기도, 찬양,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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