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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일꾼 성경공부 자료

기적의 시작
글쓴이: 사무국
등록일: 2010-01-27 11:57:45
조회: 3,104
추천: 715
2010년 1월 다섯째주(2010.1.29)

문제 해결의 열쇠는 안에 있습니다.
기적의 시작
(요한복음 6:1-15)


이야기속으로
아래 질문들은 이번 과의 주제에 대한 총괄적인 나눔을 이끄는 것입니다. 이 질문들의 목적은 솔직한 방식으로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데 있습니다. 정답이 아닌 각자의 답을 나누고, 주제에 대해 생각이 열렸다고 판단되면 ‘본문 속으로’ 넘어가십시오

일본이 조선을 침략해 왔을 때, 우리는 밖에서 해결 방법을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청나라가 도와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아편전쟁에서 영국에게 패한 청나라는 자기 발등의 불도 끄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급기야 청일전쟁에서 패전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엔 러시아를 의지했고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관으로 피신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도 러일전쟁에 패해 물러났습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의지한 것은 미국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많은 미국 선교사가 고종의 곁을 지켰기 때문에 고종이 미국을 신뢰하는 마음이 남달랐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허사였습니다. 미국은 이미 일본과 가쓰라태프트 협정을 맺은 후였습니다. 이 밀약은 일본이 조선을 삼키는 것과 미국이 필리핀을 삼키는 것을 서로 묵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종 황제는 이준 열사 등을 헤이그에 보내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세계의 도움을 요청했으나, 회의장에도 입장할 수 없었습니다. 울분을 참지 못한 이준 열사는 자결을 선택하고 맙니다. 문제 해결을 바깥에서 구하는 것은 결코 지혜로운 선택이 아닙니다.* 삶의 문제가 발생할 때 어디에서 해결 방법을 찾습니까?문제없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 가정, 심지어 교회 안에도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결의 열쇠를 찾아야 합니다. 그 열쇠를 찾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밖에서 찾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안에서 찾는 것입니다. 대개의 경우 하나님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러므로 문제에 직면했다면, 밖에서 해결책을 찾기보다 먼저 자기 자신에게서 해결책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그리고 자신을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의지해야 합니다.

Sharing Point 문제 혹은 위기는 우리 삶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피하지 않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자신을 던지는 것입니다. 지도자는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집니다. 그리고 해결의 열쇠는 다른 사람이나 밖에서 찾지 않고 안에서부터 발견하려고 노력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실마리를 안에서 발견한 경험이 있다면 나눠 봅시다.


본문속으로
본문을 통해 발견되는 성경적 가르침을 이번 과의 주제와 연관해 나눠 보는 순서입니다. 세 번의 질문은 모두 해석 질문으로서, 그것을 읽고 해당 본문을 찾아 함께 답을 말해 보십시오


1.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생긴 문제는 무엇이며, 왜 그런 문제가 발생했습니까?(5절)
예수님과 제자들은 많은 무리를 먹여야 하는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이는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찾아옴으로써 발생했습니다.예수님과 제자들이 직면한 문제는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찾아왔기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예수님은 병자들을 고치셨는데, 그것을 보고 들은 많은 무리가 몰려온 것입니다. 사람들이 몰려오자 문제가 생겼습니다. 수천 명이나 되는 사람을 먹여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몰려왔기에 문제도 커지고 힘들어졌습니다. 때로 부흥은 문제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싫어서 부흥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작은 식당을 열었는데 손님이 많이 와서 부흥되었다면 일하는 사람도 두어야 하고, 식당과 주차장을 넓혀야 하는 문제도 생길 것입니다. 부흥이 되면 문제가 많아집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싫어서 차라리 장사가 안 되길 바라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교회도 부흥하면 신경 쓸 일이 많아집니다. 시설도 늘어나야 합니다. 주차장 문제도 심각해집니다. 그러나 부흥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가 아무리 많더라도 우리는 부흥을 꿈꿔야 합니다.


2. 빌립과 안드레는 예수님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합니까?(7, 9절)
빌립은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 와도 부족할 것이라고 했고, 안드레는 한 아이가 가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져왔습니다. 빌립은 떡을 밖에서 사 오려고 했고, 안드레는 현재 거기 있던 사람들에게서 떡을 찾았습니다.빌립의 생각은 떡을 사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생각에는 이미 ‘우리 안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을 먹일 만한 것이 없다’라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이런 생각은 우리를 타인 의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게 합니다. 자신에 대해 열등감까지 품게 만듭니다. 그러나 안드레는 문제의 현장에서 해결의 열쇠를 찾고자 했습니다. 그는 한 아이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해결할 열쇠를 함께 주십니다. 열왕기하 4장에 보면 남편을 잃은 한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인의 남편은 많은 빚을 지고 죽었고, 남편이 진 빚을 갚지 못하자 여인의 두 아들은 종으로 팔려야 할 신세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여인은 엘리사가 무엇으로든 자신을 도와주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엘리사는 그녀에게 돈을 주는 대신에 그녀의 시각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엘리사는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에게는 아직 많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한 병의 기름, 그릇을 빌려 줄 많은 이웃, 그리고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3. 안드레가 가져온 떡과 물고기는 누구의 손에 드려졌습니까?(11절)
떡과 물고기는 예수님께 드려졌습니다.한 아이가 가지고 있던 떡과 물고기는 예수님께 드려졌습니다. 수많은 무리가 모여 있는 들판은 문제의 현장이었습니다. 그러나 해결의 열쇠는 바로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가지고 있던 떡과 물고기가 문제 해결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떡과 물고기만으로 많은 무리가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예수님이 그 자리에 계셨다는 것입니다. 문제의 현장에 떡과 그 떡으로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이 계셨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곳을 바라볼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가 있는 그 현장을 다시 바라봐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깨닫게 될 때 문제는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주님이 계신 것을 깨달은 자가 해야 할 일은 그 문제를 주님 앞으로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4장에 나오는 과부의 경우 한 병 기름과 많은 빈 그릇과 두 아들만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문제 많은 그녀의 가정에 하나님이 함께하셨습니다. 그녀가 기름병을 기울여 기름을 따를 때 하나님은 기름이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나오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생활속으로
아래 질문들의 의도는 성경의 가르침을 일상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것입니다. 질문들 밑의 칼럼은 토론을 진행하는 데 추가적인 안목을 주기 위해 제공된 것입니다. 각 질문에 대한 생활 나눔을 마치고 참석자들 중에 한 사람에게 읽도록 해도 좋습니다


4. 한 아이가 가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묵상하면서, 내게 어려운 문제가 닥쳤을 때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함께 나눠 보십시오.
많은 무리를 먹이는 데 실마리를 제공한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였습니다. 그것을 가진 아이는 문제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아이는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여기 한 아이가 있어’라는 말씀처럼 오늘날도 문제가 많은 가정에, 교회에, 직장에 ‘여기 한 남자가 있어’, ‘여기 한 집사가 있어’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곧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자신을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가만히 살펴보면 떡과 물고기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바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됩니다. 다윗이 좋은 예입니다. 그가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의 선택 때문이었지만, 그렇다고 그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는 골리앗을 물리치는 일에 자신을 던졌습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았던 그때 다윗은 용기 있게 나아가 골리앗을 무찔렀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 또한 “내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헌신의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5. 나의 능력과 소유로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주님은 문제투성이 현장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신 말씀은 우리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고 형통할 때만 함께 계시겠다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삶의 문제로 신음할 때, 괴로워할 때, 바로 그곳에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떡과 물고기를 드리고, 생명까지 문제 해결을 위해 내놓는다 하더라도 우리 힘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셔서 도우셔야 합니다. 한 아이가 내놓은 떡과 물고기는 사실 한 사람의 식사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하실 때, 그 떡과 물고기가 주님의 두 손에 올려질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와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저를 써 주옵소서. 주님의 능력과 은혜로 문제를 넉넉히 해결해 주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을 던지지 않고 뒤로 피하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함께 계신 주님을 모르거나 그분을 의지하지 않는 것입니다.


메시지속으로
이사야 선지자는 유다 왕국을 위해 자신을 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하실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고백합니다. 문제의 현장에 우리가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그곳에 두신 이유는 바로 그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우리를 사용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들, 우리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문제 해결의 열쇠를 이미 우리 손에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생각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문제 앞에서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이 문제해결을 위해 저를 드립니다, 그러나 제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사오니, 주님의 능력으로 저를 도우소서”그렇게 간구할 때 주님이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밖을 바라보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우리 안에 해결의 실마리가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한 아이가 들판에 있었던 것처럼, 우리가 이미 여기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를 현재의 상황에 두신 주님의 뜻에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세상 속으로
-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내가 무엇을 드릴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을 주님께 내어 드리기로 결단하십시오.
- 교회안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 중보기도, 찬양,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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