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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일꾼 성경공부 자료

생수이신 예수님
글쓴이: 사무국
등록일: 2010-01-13 13:12:14
조회: 3,486
추천: 776
2010년 1월 셋째주(2010. 1. 15.)

예수님은 목마른 영혼을 충만케 하는 생수이십니다.
생수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1-8)

이야기속으로
아래 질문들은 이번 과의 주제에 대한 총괄적인 나눔을 이끄는 것입니다. 이 질문들의 목적은 솔직한 방식으로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데 있습니다. 정답이 아닌 각자의 답을 나누고, 주제에 대해 생각이 열렸다고 판단되면 ‘본문 속으로’ 넘어가십시오.

동네에 수도가 하나밖에 없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온 동네 사람들의 생활이 수도꼭지 하나에 달려 있었습니다. 수돗가에서 멀리 떨어진 집에 사는 사람들이나 밤늦게까지 일하는 사람들은 물을 떠 가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돈을 주고 사람들에게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입에 달고 살던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물을 아껴라”라는 말이었습니다. 세수도 조그마한 바가지에 떠서 하고, 그 물로 발까지 씻었습니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집 안에 수도가 들어오는 것이 소원일 정도였습니다. 부자 동네에는 집집마다 수도가 들어와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수도관이 집 앞을 통과하는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모든 집에 수도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그 굵은 관에 연결된 수도꼭지는 정말 동네 사람들의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얼마나 수압이 센지, 조금만 틀어도 물이 세게 쏟아졌습니다. 하루아침에 부자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집 안에서 물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이고 기쁨인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갈증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시원한 냉수를 마신 것처럼, 영적으로 갈급한 상태에서 주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체험한 적이 있습니까?갈증은 육체적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도 갈증을 느낍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에 목말라 합니다. 어떤 이들은 위로에 목말라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평안에 목말라 합니다. 그래서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취미를 갖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들은 일시적인 만족을 줄 뿐 근본적인 갈증을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그 무엇이 우리의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일까요?

Sharing Point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목마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갈증을 해결해 줄 사람은 없었습니다. 헤롯 왕은 로마의 분봉왕으로서 백성을 위하는 왕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권력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로마 총독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유대 사회는 매우 가난해 유랑민이 많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예수님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생수이신 예수님으로 인해 갈증이 해결된 구체적인 사례들을 나눠 봅시다.


본문속으로
본문을 통해 발견되는 성경적 가르침을 이번 과의 주제와 연관해 나눠 보는 순서입니다. 세 번의 질문은 모두 해석 질문으로서, 그것을 읽고 해당 본문을 찾아 함께 답을 말해 보십시오


1.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이 대화한 곳은 어디입니까?(5~6절)
예수님은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는 동네에 가셨습니다. 그리고 수가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에서 한 여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본래 이스라엘은 하나였으나 르호보암 시대에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뉘었습니다. 주전 722년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했는데, 앗수르는 북 이스라엘에 자신들이 정복한 여러 민족의 사람들을 이주시켰습니다. 그러다 보니 북 이스라엘 안에는 다양한 민족이 섞여 신앙과 혈통이 혼합되었습니다. 주전 586년 남 유다는 바벨론에게 멸망했는데, 그들은 신앙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훗날 바사 왕 고레스는 그들을 고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고국으로 돌아온 유다 백성은 북 이스라엘 사람들이 타락한 것을 보고 그들을 멸시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그들을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부르면서 경멸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지역을 통과하는 것조차 부정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마리아 지역으로 가셨고, 수가라는 동네의 우물가에서 한 사마리아 여인과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이는 죄인들에게 먼저 다가가시는 주님의 사랑이었습니다.


2.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셨을 때, 여인은 어떻게 반문합니까?(9절)
여인은 자신에게 물을 달라고 청하는 것을 이상히 여겨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라고 반문했습니다.유대인들이 사마리아 사람들을 극도로 멸시하는 상황인데도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여인은 유대인이 자기 동네에 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랐을 것입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을 부정하게 여겨 가급적이면 그들의 땅조차 밟지 않으려 하는 상황인데, 유대인이 자기 동네 우물가에 앉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유대인은 남자였고, 자신은 여자였습니다. 당시 여자들은 인구조사에서 제외될 정도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대인 남자가 사마리아 여자인 자신에게 물을 달라고 하니, 여인은 무척 놀라고 당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은혜였습니다. 여인이 예수님께 반문한 것은 자신이 놀라운 은총을 입고 있음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물가에 물 길러 온 여인에게 물을 요구하시는 장면은, 이 땅에 성육신하실 때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것처럼 낮고 천한 모습을 취하시는 구세주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인간을 향한 그분의 사랑을 세상에 오신 것으로 표현하셨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이 사실을 아직 알지 못했습니다.


3. 여인의 반문에 대해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십니까?(10절)
예수님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을 ‘유대인 남자’로만 생각했고, 유대인 남자가 자신에게 물을 달라고 한 것 때문에 당황스러워했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셨습니다. 그들을 위해서도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여인은 이러한 예수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그녀가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한 유대인 남자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아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 자신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요청하셨지만 사실 예수님이야말로 여인에게 진정한 생수를 주실 수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녀가 예수님께 드리는 물은 마시고 돌아서면 다시 목이 마르게 되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입니다. 예수님은 여인에게 가장 필요한 생명수는 바로 그분 자신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생활속으로
아래 질문들의 의도는 성경의 가르침을 일상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것입니다. 질문들 밑의 칼럼은 토론을 진행하는 데 추가적인 안목을 주기 위해 제공된 것입니다. 각 질문에 대한 생활 나눔을 마치고 참석자들 중에 한 사람에게 읽도록 해도 좋습니다.


4. 우리는 평소에 무엇으로 우리 마음을 채우고 있는지 나눠 보십시오.
본문에 등장하는 여인은 나름대로 인생의 만족을 추구하면서 살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의 대화 속에서 여인은 벌거벗은 듯한 부끄러운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은 ‘네 남편을 불러오라’(16절)라고 말씀하셨고, 여인은 당황하며 ‘남편이 없나이다’라고 둘러댔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동안 다섯 명의 남자들과 살았지만, 그중 어느 남자도 자신의 남편이었던 적이 없었고, 그 누구에게서도 만족을 누린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채워지지 않는 삶의 갈증을 안고 살아온 불쌍한 여인이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이 여인처럼 살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누리는 것 같지만, 그 무엇으로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늘 공허합니다. 이것은 마치 물을 찾아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사람과 같습니다. 물 한복판에 있지만 갈증으로 타는 목을 축이기 위해 마실 만한 물은 없습니다. 물에 에워싸여 있을지라도 한 모금의 물이 없어 죽어 간다면 얼마나 비참한 인생이겠습니까? 지금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5. 내 영혼을 예수님으로 채우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며, 예수님으로 채우기 위해 내 안에 버려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나눠 보십시오.
사마리아 여인은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모두 알고 계신 예수님께 하나님을 올바로 예배하는 것에 관해 질문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예배드리는 내용이 중요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메시아를 소망하는 여인에게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26절)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에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로 들어가 자신이 메시아를 만났다고 증거했습니다. 여인이 물동이를 버리는 행동은 상징적입니다. ‘버린다’라는 것은 ‘얻기 위한’ 행동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진 사람들은 모두 버리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제자들은 배와 그물을 버렸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자랑하던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렸습니다. 여인은 일시적인 물이 아닌 영원한 물을 얻기 위해 물동이를 버렸습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를 마시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적인 물동이를 버려야 합니다. 그 물동이로 길어 올리고자 했던 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한꺼번에 버릴 수 없다면 작은 것부터 버리십시오. 지금 우리에게는 버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메시지 속으로
여집사님 한분이 제게 큰 가방을 가지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 집사님 댁에 도착했을 때 집사님은 눈물겨운 간증을 들려주셨습니다. 집사님은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결혼했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를 가질 수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루가 멀게 시어머니의 구박을 받아야 했고,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배려로 집사님은 큰 집과 상당한 재산을 받았지만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집사님이 찾은 탈출구는 수석(水石) 수집이었습니다. 집사님은 전국을 다니며 수석을 모았고 상당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주님이 집사님에게 물으셨습니다.“무엇을 하다가 왔느냐?”  “네, 저는 돌을 줍다가 왔습니다” 그 순간 깜짝 놀라 잠에서 깨었습니다. 그리고 회개했습니다. 돌이나 줍다 끝나는 인생이라니! 인생을 그렇게 끝낼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많던 수석과 카메라를 모두 정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를 부른 것도 수석 몇 개와 카메라를 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 후 집사님은 기도와 전도에 매달렸습니다. 그때부터 집사님은 80여세가 된 오늘날까지 전도 왕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외에는 모두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때 비로소 생수이신 주님으로 내 영혼을 채울 수 있습니다.


세상 속으로
- 현재 내가 관심을 기울이고 신경을 쓰는 일 가운데 중요하지 않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그 일들을 과감히 내려놓으십시오.
- 갈급한 심정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십시오.

* 중보기도, 찬양,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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