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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2023년 ‘예배를 회복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 가지 공예배를 중요시하여 모이고 있다. 주일예배, 새벽예배, 수요찬양예배이다.
2023부터 수요찬양예배는 국윤권 담임목사의 주옥 같은 ‘로마서 강해’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SOL 찬양팀과 함께 뜨겁게 찬양으로 영광 드리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간절하게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고 있다. 예배 가운데 성령의 임재가 있고 치유와 회복이 넘치는 귀한 예배로 드려지고 있다.
수요예배는 한국교회가 성도들에게 주일예배 후 지나온 3일을 돌아보고, 주일까지 남은 3일을 신앙적으로 잘 무장하라는 의미에서 한 주간의 중간인 수요일에 모이도록 권장했다. 수요예배가 성경적인 의무사항은 아니라도,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수요예배가 성도들의 신앙성장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5)
바쁜 이민생활에서 모이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다. 그래도 성도들은 모이기에 힘써야 한다. 함께 모여 말씀을 나누고 찬송하고 기도함으로 영적으로 새 힘을 공급받아야 한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6-47)
우리 교회가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같이 되기를 소원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성도님 한분 한분을 수요찬양예배에 초대한다.
이도한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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