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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콘서트] 박숙희 선교사 “교회 개척 위해 음악 시작"
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21-07-02 19:04:21
조회: 269
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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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에서 2020년 볼리비아로 파송 받으신 박숙희 선교사가 잠시 미국을 방문하게 되어, 7월 7일(수) 저녁 7시 30분 본교회 본당에서 수요예배 시에 찬양콘서트를 열게 되었다. 박수영 선교사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박숙희 선교사는 CCM 찬양사역자로 부름을 받아 한국, 태국과 미국에서 사역하는 중에 많은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찬양집회를 수십 차례 인도하였다. 남가주에서는 은혜한인교회, 사랑의 교회, 베델교회 등에서, 또 지난 2019년에는 선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음원발매 찬양콘서트를 한국에서 가지는 등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대로 삶에 지친 영혼들에게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위로와 회복으로 인도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박숙희 선교사와 인터뷰하였다.                          이혜경 편집인

*이번에 미국에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
이번 미국 방문은 비자 연장을 위한 것이다. 볼리비아 선교사로 파송되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국경 봉쇄가 이어지고 있고, 외국인을 위한 언어학교가 산타쿠르즈에 없는 관계로 같은 언어권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스페인어 어학 연수를 하고 있는데, 어학 연수생 비자를 발급받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6개월 관광비자로 지난 1월에 멕시코에 도착하였기에 6개월이 되는 7월 이전에 비자 연장을 위하여 미국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번 방문 시 코로나 백신 접종도 함께 진행하여 앞으로 볼리비아 입국을 위한 준비도 함께 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찬양 사역을 하시게 된 동기는?
태국에서 18년간 교회 개척 사역을 하면서 현지인들과 가장 효율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문화 사역을 병행하게 되었다. 문화 사역이란 음악 교육과 언어(한국어, 영어) 교육 등을 통한 사역으로 복음의 접촉점으로서의 사역을 말하는데, 특히 음악 교육을 위하여 태국 국립대학 음악과에서 공부하게 되었고, 그후 태국 교회를 개척하면서 자연스럽게 찬양사역을 병행하게 되어 후원자의 도움으로 음반을 3집까지 출시하게 되었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찬양을 통해 이번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주시고자 하는 메시지는?
지난 1년 넘게 코로나로 인해 삶의 전반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일상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 노력하지 않아도 여전히 반복되리라 생각했던 소소한 일상마저도 은혜로 주어지는 것임을 묵상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준비중이다. 우리의 삶의 현장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신앙의 현장 또한 주님이 함께 하시는 삶임을 날마다 고백하며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한다.

*볼리비아 선교 사역의 비전은?
볼리비아는 남미의 중심에 위치한 나라이자 대표적인 빈국 중에 하나이다. 정치, 경제적으로도 낙후 되어있으며 인구의 약 95%가 카톨릭을 믿지만 지난 수년간 기독교가 비약적으로 성장한 나라이기도 하다. 이러한 볼리비아에서 문화 사역을 매개체로 하는 선교 사역을 앞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특히 볼리비아의 원주민들인 인디오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더욱 그들을 위한 사역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현지의 상황화를 깊이 고려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를 위하여 의식구조의 계몽을 위한 문화 사역과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직업훈련학교 사역 등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지향적 볼리비아 선교에는 많은 기도와 동역 그리고 협력이 필수적이기에 충현선교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

*본 교회 방문 소감은?
지난 6개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미국에서 학업을 하는 중 충현선교교회에서 예배할 기회가 있었다. 오랜 기간은 아니었지만 예배를 깊이 누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볼리비아 파송 선교사로서 공식적인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교 목사님과 충현새일세계선교회와 여러가지를 상의하면서 이번 방문을 준비하게 되었다. 그 과정속에서 내가 누군가에게 보호를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깊이 감사하는 중이다. 충현 성도님들을 속히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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