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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 송년모임을 지난 12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 줌으로 가졌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기다렸던 비대면 모임 때보다도 훨씬 많은 상상을 초월한 101명의 바나바들이 참가하였다.
사회를 맡은 올해 바나바 부디렉터 전영은 집사님의 인사를 시작으로 1부 순서 홍종화 장로님의 기도에 이어 민 목사님의 말씀 '둘의 마음이 하나가 되다'(사무엘상 18:1-5)는 말씀으로 구약에서 바나바사역을 잘한 두 사람은 다윗과 요나단이며, 요나단이 다윗을 생명같이 사랑하며, 두 사람이 하나가 되고... 사랑은 의지이며, 생명을 사랑하여 더불어 후손들의 언약을 맺는 두 사람에 대한 귀한 말씀을 주셨다.
2부에는 현영수 집사님의 은혜스런 특송이 있었고 세 분 바나바 집사님들(김원중, 강인애, 권자현)의 귀한 사역간증을 하셨다. 2020년 현재 25기까지 715명이 바나바 훈련을 받았으며, 올해 사역 담당자는 21명이며, 비대면 바나바사역은 2명이 마쳤음을 주에스더 전도사님의 바나바사역 보고를 하셨다. 이어서 김종경 목사님께서 2021년도 신임 바나바 디렉터 배영근 집사님, 부디렉터 김기용 집사님을 임몀하셨다.
선물은 주에스더 전도사님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다이어리와 이모티콘을 마련했는데 인기 대폭발했다.
3부는 11개의 소그룹모임으로 나누어 25분간의 토론을 가졌다 질문은 ▲코로나19가 나에게 가져다 준 선물은 무엇인가?(가정, 사회, 직장 및 신앙생활 등) ▲비대면 환경에서 새신자들을 잘 섬기는 방법들은 무엇인가?로 많은 분들이 (1)새벽영상예배 드리게 됨에 감사하며, 가족들의 이해와 대화함에 감사, 함께 기도하며 성경읽기에 감사드리며, (2)비대면이니 새신자들에게는 카톡이나 전화로 특별한 관심을 갖는 열정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서로 나눔을 하며 은혜스런 귀한 시간이었으며, 김종경 목사님의 기도로 바나바 송년모임을 마쳤다. 모든 영광과 감사함을 하나님께 드린다.
최정희 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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