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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감사예배가 지난 7월 21일(목) 오전 11시 벧엘실에서 열렸다.
영성개발위원장 김준성 장로의 사회와 이진형 장로의 기도에 이어, 민종기 목사는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단 9:19-24) 말씀으로 은혜를 주셨다. 권상엽 집사의 특송, 이어 “병상에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치료하시어 다시금 전도할 수 있도록 일으켜 주신 하나님을 찬양” 하는 류사라 권사의 간증은 감동적 이었다.
이어 이도한 목사는 본 교회 10개 중보기도팀장들을 소개했다. 특별히 몸이 불편한 성도들을 고쳐 주시기를 간구하며,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가고 있는 성도들이 버틸 수 있도록 항상 기도로 세워 나가는 중보기도팀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게 됨을 감사드린다. 특별히 감사예배와 식사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박안식 전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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