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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진짜냐 가짜냐?
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22-05-01 04:52:37
조회: 94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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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일이다. 갑자기 치아가 아파서 한인타운에 있는 치과에 갔었다. 치과의사는 오래전에 씌운 크라운 밑에 있는 치아가 썩었다고 하면서 치료를 마치고는, 오래된 나의 금 크라운을 씻어 주면서 금은방에 가져가면 몇 십 불은 받을 수 있다고 친절하게 말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이런 것도 돈을 줘요?” 의심하면서 금은방에 가보았다. 그랬더니  53달러를 주는 것이었다.
횡재를 한 것 같아서 다음에는 집에 처박혀서 쓰지도 않는 금목걸이, 금반지 등을 챙겨서 가져갔더니  600달러를 주는 것이었다. 남편은 로렉스 결혼시계도 고장나서 고치려면 몇 백 불 들고 지금 쓰고 있는 시계가 편해서 앞으로 쓸 일도 없으니 가져가자고 하고, 나도 다이아 결혼반지가 작아지고 끼지도 않고 있어서 가져갔더니 1,300달러를 주는 것이었다. 진짜를 팔고나서 나는 그곳에서 진짜보다 훨씬 더 예뻐 보이는 가짜 반지 3개를 각 20달러씩 60달러에 사서 지금도 잘 끼고 있다. 결혼기념품 없이도 잘 살고 있으니 이것도 횡재 아닌가?

진짜 같은 가짜

이 세상에서 우리는 가짜와 더불어 살고 있다. 우리의 육신에 걸치는 가짜는 값도 싸고 요즘에는 너무 잘 만들어서 진짜와 구별하기도 힘들기에 우리는 때때로 애용하기도 하지만, 만일 우리의 영혼이 가짜인 사탄에게 팔려 넘어가면 어떻게 될까?
아직은 이 세상 임금인 사탄은 철학과 헛된 속임수와 전통과 이론과 생각을 통하여 끊임없이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그러므로 너무나 똑같아 보이는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 속에서 진짜를 구별할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누구나 속을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미혹의 영 사탄은 교묘한 수법으로 가짜를 진짜처럼 속여 그것을 믿게 하는 일을 수천년 동안 계속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에 그들의 수법은 얼마나 다양해졌는가?

다음의 글은 인터넷에서 본 ‘사탄의 전략회의’라는 글의 일부이다.
“내가 이 마지막 시대에 여러분께 강조하고 싶은 것은,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으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시간이 관건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들의 시간을 빼앗을 수만 있다면, 비록 그들이 진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기도를 하고, 교회에 매 주일마다 출석한다고 할지라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들이 구원받았다고 스스로 믿도록 해놓고, 그들의 시간을 우리가 장악하기만 하면 그들의 생애는 불신자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들을 사소한 일로 바쁘게 만들면 됩니다.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돈 버는 일로 바쁘게 만드십시오. 명예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을 좇는 일에 모든 시간을 소비하도록 유도하십시오. 사람들의 지출을 가능한 한 늘리게 만들고, 그 빚을 갚기 위하여 불철주야로 일하게 만드십시오. 그리고 그들의 가정에 호기심을 일으킬 만한 물건이나 제품을 광고하는 전단물을 배포하고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들의 신용한도를 크게 올려 주십시오. 사람들이 헛된 것에 소모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그만큼 줄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구별하지 못하면 망한다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는 실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보석상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매일같이 진짜 보석을 감별하고 진짜만 보고 있는 사람들은 한눈에 가짜를 알아볼 수 있는 실력이 저절로 생긴다는 것이다.

당신이 아직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는 실력이 없다면, 그것은 이미 사탄에게 속아 미혹을 당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우리에게 분별력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는가? 그것은 모든 지혜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믿을 때만 가능한 것이다. 진리의 말씀인 성경만이 수천년에 이르도록 우리에게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이에 맞서 사탄은 진리를 대적하고 진리를 듣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지옥으로 데려가기 위하여 오늘도 몸부림을 치면서 미혹의 덫을 놓고 있다. 덫이라는 것은 한번 걸려들면 좀처럼 자기의 힘으로는 빠져나오기 힘들게 되어 있다. 우리의 주변에는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럽게 보이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그 옛날 아담과 하와를 꾀었던 옛 뱀, 마귀, 사탄의 역사는 창세기부터 오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죽지 않고 살아서 오늘도 역사하고 있지 않은가?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계 12:9)

사탄에게 속는 이유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의 별명은 여러가지이다. 귀신의 왕, 시험하는 자, 바알세불, 원수, 벨리알, 대적자, 속이는 자, 큰 용, 거짓의 아비, 살인자, 이 세상 신, 공중권세 잡은 자, 사망의 세력을 가진 자, 이 세상 임금,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 시험하는 자 등이다. 이런 별명들을 통하여 볼 때, 사탄이 어떤 활동을 하며 사람들을 미혹하여 분별력을 잃게 하는지 우리는 잘 알 수 있다.

우리가 사탄에게 속는 이유는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안에 어떤 비밀과 보물이 숨겨져 있는지 알지 못하기에 그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일 그 분의 인격과 사랑과 부요함과 위대함을 제대로 알기만 한다면, 아무도 사탄에게 속지 못할 것이다. 사탄이 지금도 쉬지 않고 하는 일은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깨뜨리는 일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오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요일 3:8)

마지막 때에는 가짜가 더욱 판을 치게 될 것인데, 이는 저들의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의 영혼이 사탄에게 팔려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보배로운 예수 그리스도를 늘 가까이하고 성령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고 날마다 그와 동행함으로, 진짜이신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존귀한 보물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실력 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혜경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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