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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존 오웬 ‘신자 안에 내재하는 죄’
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21-10-01 17:31:52
조회: 174
추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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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무엇인가”죄의 본질과 능력, 실상, 치료법 설명

왜 그리스도인들은 회심한 후에도 지겹도록 꾸준히 계속해서 죄를 짓는가? 왜 우리는 죄와 지겹도록 끈질기게 싸우며 투쟁하는가? 이것이 청교도 신학자 존 오웬(John Owen, 1616-1683)이 로마서 7장 12절을 자세히 검토하며 대답하는 근본적인 질문이다. 영국 청교도 운동의 가장 위대한  신학자로 간주되는 존 오웬은 예리한 기술과 실용성으로 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죄가 왕노릇하지 않고 믿는 자 안에 거한다는 진리는 성경의 실제요 약속이다.
책의 서두에서 저자는 이 주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고 있다. 그는 원죄에 대한 이해 부족이 다른 모든 기독교 교리에 대한 오해로 이어진다고 언급하며, 책의 전반부(챕터 1-8)에서 저자는 신자들의 죄의 본질, 능력, 속임수 및 만연에 대해 설명한다.
첫째, 그가 제기하는 문제들 가운데 그리스도인 안에 거하는 죄인 ‘내 안의 적’이 있다. 따라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죄로 가까이 가는 행동으로 기울어지는 것이 내적 원리이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죄의 본성, 즉 ‘망가지기 쉬운, 약한, 기능을 상실하여 뿌리를 꺾어 버릴 수 있는 여전히 큰 힘과 효능을 가진 힘’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죄악된 본성이 우리 안에 숨어 있지만 예수님의 피로 무력화시킬 수 있는 죄와 싸울 수 있다는 희망을 찾을 수 있다.
둘째, 죄의 핵심에는 하나님에 대한 증오가 있다. 모든 죄는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한 모욕이다. 우리의 죄 가운데서 죄인들은 하나님의 임재와 부르심을 피하고 하나님께 “우리를 떠나소서! 우리는 당신의 길을 알기를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부르짖고 있다(욥 21:14). 그리고 이 증오심은 하나님과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을 향한 것이다. 다시 말해 죄의 영향은 우리에게 관련된 모든 것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셋째, 죄는 모든 선한 것을 싫어하게 만든다. 죄와의 접촉은 우리의 창조주께서 선하게 만드신 모든 것을 손상시키고 있다. 우리가 영적으로 선한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우리는 이러한 거부감이 내부에서 작용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척 속이는 죄의 속임수는 실상을 왜곡하고 ‘보아야 할 것은 숨기고, 알아야 할 상황과 결과를 보지 못하게 은폐’ 한다. 이러한 속임수는 한 걸음씩, 단계적으로, 진실에서 멀어지게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 안에 있는 죄의 끔찍한 실상이다.
이 책의 후반부(9-17장)는 내 안에 자리 잡은 죄에 대한 치료법과 하나님 앞에 우리의 헌신을 다룬다. 첫째, 오웬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이 죄를 짓밟는 것에 대한 첫 번째 방어책이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도록 기도할 것을 제안한다. 또,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을 묵상하여 하나님의 위엄과 탁월하심과 영광을 생각하고 묵상하고 기도할 것을 제안한다.
특히 오웬은 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억제하는 은혜의 하나님의 손길을 주목하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죄로부터 우리의 생각을 돌이키고 하나님을 거스르는 우리의 범법을 막음으로써, 오히려 우리가 죄와 싸워 이기는 능력을 약하게 하시고 죄 지을 기회를 피하게 하기까지 사랑하셨음을 곰곰히 생각해 보라 도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성도들의 대장되시는 주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끊임없이 은혜를 공급하고 계신다. 왜냐하면 그분은 산 머리가 되시며 “그가 살아 계시므로 우리도 살 것이기 때문이다” (요 14:19). 그분은 “우리 생명의 샘이시며 하나님 안에 그와 함께 감추어져 있으므로 우리는 그분 안에 산다” (골 3:3) 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저자 오웬은 이 책을 통해 내재된 죄와의 투쟁에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고자 한다. 죄에 대한 우리 자신의 성향을 약화 시키는 것은 우리 영혼을 어리석음에 빠지게 하고 재앙을 가져 올것이다. 원수, 즉 우리의 육신을 죄와 꾀임에 넘어가게 하는 사탄과 이 세상을 대적하고 약화시킬 무기가 부족할 때 우리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랑의 사역, 즉 하나님의 복음에서만 찾을 수 있다.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모든 것을 덮을수 있는 속죄는 우리의 죄를 씻을 뿐만 아니라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한다. 그리고, 믿음의 발걸음마다 우리를 그의 영원한 팔로 안전하게 붙드시는 아들의 형상에 더 가깝게 변화시키신다.                      

김앤토니 목사
번역: 전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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