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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가주 주지사 리콜선거 통과될까
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21-08-30 18:13:20
조회: 49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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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섬 주지사 중도퇴진 불명예 안을까? 투표율이 관건

선거철도 아닌데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에게 투표 용지가 발송되고 있다. 바로 개빈 뉴섬 주지사를 소환 (리콜)할지 여부를 묻는 특별선거용이다.  이번 주지사 소환선거는 가주 역사상 두 번째, 미국 전체에서는 네 번째이니만큼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뉴섬 주지사가 열심히 앞장 서서 일한 것 같은데 왜 소환운동이 시작됐는지 궁금해하는 유권자들을 위해 정리했다.

▷왜 시작됐나
뉴섬 주지사에 대한 주민소환은 지난해 2월 북가주의 한 은퇴 경찰이 뉴섬의 불법이민자 정책에 불만을 품고 가주 총무국에 소환 청원서를 접수한 게 시작이었다. 처음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소환 가능성도 희박했던 이 리콜 캠페인은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가주 전체에 내려진 ‘봉쇄령’으로 영업에 큰 타격을 입은 식당 주인,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등의 불만은 리콜 캠페인을 확산시켰다. 그러다 작년 11월 뉴섬 주지사가 고급 프랑스식당에서 열린 절친한 로비스트 친구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사실이 폭로되면서 그의 도덕성은 치명상을 입었다. 또 필수업종이 아님에도 자신의 와이너리 회사 플럼프잭을 계속 운영하고 연방정부가 지급하는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을 통해 15만~35만 달러 융자까지 받은 것도 알려졌다.
'위선자',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여론이 거세졌고, 주민소환 운동에 불을 붙였다.

▷어떻게 참여하나
유권자가 받은 투표용지에는 2개의 질문이 들어간다. 첫째 질문은 뉴섬 주지사의 소환에 찬성하는지를 묻는다. 두 번째 문항에선 주지사가 소환될 경우 뒤를 이을 후보를 선택하면 된다. 대체 후보자 명단에 뉴섬 주지사는 들어가지 않는다. 둘 중 한 문항에만 기표해도 유효한 표로 처리된다.
유권자는 투표용지에 표시한 후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선거 당일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또는 카운티 곳곳에 설치된 투표용지 투입함에 넣으면 된다.
LA 한인타운에는 윌셔와 버몬트의 지하철역, 피오피코-코리아타운 도서관에 투입함이 설치돼 있다. 오렌지카운티 경우 한인이 자주 찾는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몰 1층 잠바주스 옆, 풀러턴 아리랑마켓 앞에도 투입함이 마련돼 있다. 집 근처 투입함 위치는 카운티 선거국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만일 투표용지를 받지 못했다면 인터넷에서 용지를 다운로드받아 참여할 수 있다.
-LA카운티: lavote.net/home/voting-elections/voting-options/vote-by-mail/how-to-vote-by-mail
-오렌지카운티: ocvote.com/elections/2021-california-gubernatorial-recall-election

▷뉴섬은 임기 만료 전 퇴출당할까?
민주당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의 46%를 차지하고 있어 뉴섬 주지사가 리콜 당할 가능성이 낮다는 게 주류 언론의 분석이다. 그러나 아무리 민주당 유권자가 많아도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가 적다면 퇴출 가능성은 높아진다.

▷과거 소환된 주지사는?
소환운동은 역대 40명의 가주 주지사들이 거의 모두 겪었던 일이지만 실제 선거가 치러지고 퇴출된 일은 2003년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 뿐이었다. 민주당 소속 데이비스 주지사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주지사직을 수행하다 주민소환 투표로 중도 퇴진했다.
임기 중 몇 차례씩 소환 추진에 직면했던 주지사도 여럿이었다. 공화당의 로널드 레이건과 민주당의 제리 브라운도 두 세 번씩 겪었고, 퇴출당한 데이비스의 뒤를 이은 공화당의 스타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에 대한 소환 청원도 무려 7번 접수됐었다. 하지만 투표로 이어지기는커녕 알려지지도 못한 채 지지 서명 부족으로 무산되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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