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일꾼 성경공부 자료

4월 둘째주
글쓴이: 교회사무실
등록일: 2015-04-03 10:52:33
조회: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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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 주 그룹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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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일꾼 훈련(2015. 4.  4.)
고난 중의 은혜  

빌립보서 1:27-2:4

찬송 342장(구찬송 395장, 너 시험을 당해)

교회는 ‘은혜와 고난’이라는 이 두 긴장 속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으로 온전해지는 순례 공동체입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주를 믿는 성도는 필연적으로 세상에서 고난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주의 은혜는 주를 위해 이 모든 고난을 감내하도록 이끄십니다.

말씀과 나눔
1. ‌사도는 복음에 합당한 삶을 독려하며 은혜를 주신 목적을 밝힙니다(1:27-30).
1) ‌바울이 기대하는 ‘복음에 합당한 삶’은 어떤 모습입니까(27,28절)?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한마음과 한뜻으로 복음을 위해 협력하고,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기대했다.

‘생활하라’는 말은, 그들의 시민권이 ‘로마’가 아니라 ‘하늘’에 있기에(빌 3:20), ‘하늘 시민답게 사십시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늘 시민답게 사는 기준은 ‘복음’입니다. 사도는 복음에 합당한 삶이 무엇인지를 부연하는데, 첫째, 복음 안에서 서로 하나가 되고 복음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것입니다. 즉 복음이나 공동체는 안중에 없고 ‘나’만을 위한 이기적 신앙을 경계하며, 고난 가운데서 복음의 신앙을 위한 공동체의 연합과 동역을 강조합니다. 둘째,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려워하다’라는 말은 ‘예상치 못한 장애물로 인해 놀라서 허둥대며 뒤로 물러나는 상태’를 나타내는데, 이것은 적대자들로 인해 믿음을 저버리고 공동체에서 이탈하는 성도들이 생길 것을 염두에 둔 표현으로 보입니다. 사도는 살든지 죽든지 자신의 안위보다 주님만 존귀하게 되기를 열망하는 자신처럼(1:20), 그들이 온갖 유혹과 핍박 속에서도 도피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복음을 위해 당당히 맞서기를 바랐습니다.  

2)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29절)?
그리스도를 믿을 뿐 아니라 그를 위해 고난도 받기 위함이다.

복음의 신앙을 위해 악한 자들과 맞서는(28절) 성도들에게 고난은 불가피합니다. 복음대로 살고 더 복음적일수록 세상의 핍박과 유혹은 더 거세질 것입니다. 사도는 주를 믿는 성도들에게 주를 위한 고난은 필연적이며, 그것이 이 땅을 사는 하늘 시민의 삶의 방식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고난 없는 축복을 약속하거나 보장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성경은 주와 복음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이 은혜의 열매요 구원의 증거(28절)이기에 그것을 복으로 여기며 잘 인내하라고 독려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는 그리스도를 믿게 할 뿐 아니라 그를 위해 고난을 감수하게 하는 은혜이기에, 그 은혜 없이 단 한순간도 영적인 싸움에서 이길 수도, 믿음을 지킬 수도 없다고 말합니다.

천국시민의 생활관과 전쟁관
   1. 생활관.
        1] 빌립보서는 기독론에 대한 심오한 편지입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천국시민의 생활을 합니다.
        3] 생활하라는 말은 “폴리튜오마이”(politeuomai).
           a. 정치(politics)라는 말의 어근. b. 시민으로 생활하다, 시민으로 행동하다의 의미.
           b. 천국 시민답게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c. 한 마음과 한 뜻을 지니라. d. 복음을 위하여 서로 협력하라.
   2. 전쟁관.
        1]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2] 그리스도를 믿고 그를 위해 고난을 받으라.
        3] 악의 3중주.
           a.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악령, b. 그리스도를 죽이려는 악인,
           c. 악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산헤드린 공회와 로마의 제도.  


● ‌나눔 1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직역하면, ‘하늘 시민답게 살라’)는 권면은 성도의 정체성을 일깨우는 권면입니다. 이 권면을 토대로, 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자신만의 대답을 정리해볼까요? 그리고 서로 나눠봅시다.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기.
   1. 나는 누구인가.
        1] 하나님의 자녀. 2] 예수님의 신부 3] 하나님의 형상. 4] 천국 시민. 5] 교회의 지체.
   2. 어떻게 살아야 하나.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 2]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산다.
        3] 하나님 자녀로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면서 산다. 4] 사랑과 거룩함으로 산다.
        5] 구별된 삶을 산다. 6]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서 산다.



● ‌나눔 2  
우리가 복음대로 산다면 세상과 불화할 것이고 고난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주를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주를 위해’ 당한 고난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나눠볼까요? 또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나눠봅시다.  

주를 위해 당한 고난의 종류.
   1. 꾸지람과 핍박.  2. 주님 때문에 물질 손해를 보는 행위.
   3. 주님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빚을 갚음.
   4. 주변의 사람들에게 성심성의껏 대하고 사랑함.


2. ‌사도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교회의 연합과 복음을 위한 협력을 권면합니다(2:1-4).
1) ‌분쟁을 극복하고 복음 안에서 하나될 수 있는 네 가지 요인은 무엇입니까(1절)?
그리스도 안의 권면, 사랑의 위로, 성령의 교제, 긍휼과 자비 등이다.

빌립보 교회는 안팎으로 유혹과 핍박, 성도 간의 갈등과 다툼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는 교회가 분열을 극복하고 주 안에서 연합할 수 있는 네 가지 이유(덕목)를 제시하며, 복음을 위해 함께 싸우는(28절) 성도들이 무엇보다 그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1-4절). “무슨 ~ 있거든”(1절)이라는 표현은 단순한 ‘가정’이 아니라 현재의 ‘사실’을 전제하는 표현입니다. 따라서 강조화법인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 있거든”은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권면을 받았으므로”라는 뜻으로, ‘마땅히 ~ 해야 한다’는 당위의 근거가 됩니다. 따라서 빌립보 성도들이 주 안에서 이미 받아 누리고 있는 ‘그리스도의 권면, 사랑의 위로, 성령 안에서의 교제, 긍휼과 자비’는 교회의 온전한 하나 됨을 기대하며 권면하고 요청할 수 있는, 거부할 수 없는 근거이자 이유였습니다.

2) ‌교회의 연합을 위해 사도가 제시하는 삼중적인 권면은 무엇입니까(2-4절)?
한마음을 품으라(2절), 자기를 낮추고 남을 높이라(3절), 서로 돌아보라(4절).

앞서 빌립보 교회 안에 ‘권면, 위로, 교제, 긍휼과 자비’가 있음을 확인시킨 바울은 이제 그에 합당한 ‘하나 됨’을 권면합니다. 성도 간의 하나 됨을 이루고 지키기 위해 먼저, ‘같은 사랑을 갖고 뜻을 같이하여 한 마음을 품으라’(2절)고 말합니다. 물론 공동체 안에서의 맹목적이고 획일적인 신앙 형태를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다툼이나 허영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3절)고 권면합니다. 천박한 이기심을 내세우지 말고, 당파를 만들어 분쟁을 일으키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성령의 교제’(1절)와 대조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각자 자기의 일에 충실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라’(4절)고 권면합니다. ‘저마다 제 실속만 차리지 말라’(공동번역)는 뜻입니다. 이 모든 것은 공동체의 하나 됨을 앞당길 뿐만 아니라 복음에 합당한 성도의 자세요, 성도다운 삶입니다.  

교회안의 지체의식.
   1. 지체의식의 출발점 그리스도 안의 은혜.  
        1] 그리스도와 연합하면서 체험하는 권면.
        2]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얻는 위로.
        3] 성령과 함께하는 교제.         4] 긍휼이나 자비.
   2. 지체의식의 실천행동.
        1] 하나가 되라: a. 마음을 같이하라. b. 같은 사랑을 가지라.
           c.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으라.
        2] 겸손하라.
           a. 다툼과 허영을 버리라. b.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
        3]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라.
           a. 자신의 일을 살피라. b 남의 일을 돌아보라.



● ‌나눔 3  
시기와 경쟁을 멈추고 지체를 인정하고 존중하기 시작한다면 그만큼 공동체의 하나됨은 앞당겨질 것입니다. 내게 공동체의 하나됨과 성숙에 방해되는 언행이나 습성이 있는지 돌아볼까요? 서로 나눠봅시다.

공동체에 방해되는 나의 행위.
   1. 자랑하고 싶은 마음. 2. 나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 3. 가르치려는 높은 마음.
   4. 나의 관심사, 정치나 스포츠 등의 내용을 말함. 5. 초신자를 배려하지 않는 마음.



구역사역자의 지도력: 지도력의 유형.
   1. 카리스마(charisma)형 리더.
   2. 지휘자(conductor)형 리더.
   3. 코치(coach)형 리더.
   4. 상담가(counselor)형 리더.
   5. 위임(commissioner)형 리더.

  

함께 기도
복음이 조롱받는 이 시대에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 복음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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