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일꾼 성경공부 자료

복음, 하나님의 심판
글쓴이: 교회사무실
등록일: 2018-10-13 08:56:17
조회: 429
추천: 138
  
구역일꾼 훈련(2018. 10. 13)

10월 셋째주 그룹큐티나눔
Quiet Time Sharing

복음, 하나님의 심판
예레미야 25:30-38

찬송 290장(구 412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하나님의 심판이 하늘 보좌에서 성소로, 세상과 땅 끝을 향해 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미치지 못할 영역은 없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백성을 잘못 인도한 목자들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엄중히 묻습니다. 심판의 시대에 그래도 한 가닥 소망이 하나님의 은혜에 있습니다.


말씀과 나눔
1. 하나님의 심판이 성소에서 시작하여 땅끝까지 미치고 있습니다(30-33절).
1) 하나님이 포효하는 소리가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까(30, 31절)?
높은 곳 → (거룩한) 처소 → 초장 → (세상) 모든 주민 → 땅(끝까지)

2) 하나님의 포효 소리(요란한 소리)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입니까(31절)?
하나님의 포효 소리는, 악인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포효 소리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엄위한 심판을 상징한다. 그 포효 소리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늘 처소에서부터 나온다. 그리고 땅의 처소, 즉 지상 성전으로 내려와서, 성전 밖 초장으로 확장되어 세상 끝까지 임한다. 여호와의 칼이 악인을 칠 것이며, 모든 육체를 심판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마치 포도즙 틀을 밟듯이 악인을 심판하실 것이다. 여호와의 심판이 국지적이지 않고 온 우주적이며 모든 민족에게 임할 것임을 말하고 있다. 그 심판을 피할 자가 없다. 지상 성전도 심판 예외 지역이 아니다. 오히려 심판은 지상 성전으로부터 시작된다. 성전은 하나님과 백성이 만나는 자리이고, 죄인이 용서를 받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리다. 그런데 백성이 그 성전을 더럽혔을 때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성전을 떠나신다(참조. 겔 10:18-19).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성전은 파괴될 수밖에 없다.  

3)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이 어디까지 확장되고 있습니까(32, 33절)?
  재앙이 나라에서 나라로,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까지 미친다.

하나님의 심판이 모든 민족으로 확장된다. 당연히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간 바벨론도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다. 마치 거센 폭풍이 몰아치듯이 하나님이 한 번 심판으로 휩쓸고 간 곳은 폐허가 될 것이다. 심지어 시신을 거두어 매장할 자도 없고, 그 죽음을 두고 애도할 사람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엄위하고 철저하며, 완전하다. 이스라엘(유다)이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이 잠시 그의 백성을 이방에 넘겨주신 것이다. 그러나 때가 되면, 그 이방 나라도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심판이 전 우주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이 또한 전 우주적이라는 것을 내포한다. 하나님은 온전한 구원을 위해 완전한 심판을 시행하신다. 심판은 구원의 또 다른 시작이다.  

나눔1   하나님의 심판이 하늘 보좌에서 시작되어 성소와 삶의 영역으로 확장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단지 교회 안에서만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도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교회 안과 밖(가정, 직장, 사회)에서 우리의 삶이 어떠한지 서로 이야기해봅시다.

2. 하나님이 불의한 목자를 심판하시고 그 땅을 폐허로 만드십니다(34-38절).
1) 애곡하며 잿더미에서 뒹굴어야 할 사람이 누구입니까(34절)?
목자들, 양 떼의 인도자들

2) 그날에 목자들과 양 떼의 인도자들이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입니까(35절)?
하나님의 심판을 피해 도망할 수 없다.

목자들과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심판 대상 1호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해 도망할 수 없다. 여기 나오는 목자들은 이스라엘(유다)의 왕과 지도자들을 의미하기도 하지만(렘 23:1-2), 열방의 왕들과 지도자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되어 온 열방으로 확장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지도자들에게 이렇게 심각하게 책임을 묻는 이유는 지도자 한 사람에 의해 온 백성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는 마땅히 하나님을 섬기는 본을 보여야 했다. 그리고 백성이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인도해야 했다. 하지만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하나님보다 외세를 의지했고 우상에게 나아갈 길을 물었다. 당연히 백성은 그 지도자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배역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백성을 잘못 인도한 책임을 물은 것이다. 또한 열방의 지도자들은 마치 자기 신이 힘이 있고, 자기가 권세가 있어서 이스라엘을 이긴 줄로 착각했다. 하나님은 열방의 지도자들에 대한 교만한 태도와 행동에 대해서도 분명히 책임을 물으신다.    


3) 하나님께서 젊은 사자처럼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36-38절)?
초장과 목장과 땅을 폐허로 만든다.

하나님은 마치 사자처럼 초장을 황폐하게 할 것이며, 땅을 폐허로 만들 것이다. 땅의 기본 소유권은 원래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이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땅을 잠시 허락하신 것이다. 초장이 양 떼에게 안식과 생명을 공급하듯이, 땅은 백성에게 자유와 생명을 공급한다. 만일 땅이 사라지면 그 백성의 생명도 사라질 수밖에 없다. 백성에게 땅을 허락하시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며, 백성의 땅을 취해가는 것이 가장 큰 저주다. 땅은 하나님 나라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지라도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유산으로 받을 수 없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엄위한 심판 앞에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심판이 성전과 지도자들에게 먼저 임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심판이 두려워서 신앙 생활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하지만 심판을 무시하며 제 멋대로 사는 것 역시 바른 신앙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누릴수록 더 깨어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눔2   심판의 시대에 누구보다 더 긴장해야 할 사람들이 바로 영적 지도자들입니다. 영적인 지도자는 단지 목회자나 말씀 사역자만이 아닙니다. 가정, 직장, 학교, 군대 등 사회 곳곳에서 예수 믿는 자로 살아가는 이들이 곧 작은 목자들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작은 목자로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나눠봅시다.  

나눔3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은 곳이 없기에 죄는 숨길 수 없고, 형벌도 피할 수 없습니다. 숨고 도피하는 삶의 태도를 버리고, 은밀한 죄를 고백하며 겸손히 형벌을 수용할 때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봅시다.  

함께 기도
교만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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