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일꾼 성경공부 자료

복음, 한 의로운 가지
글쓴이: 교회사무실
등록일: 2018-10-06 12:30:57
조회: 595
추천: 153
  
구역일꾼 훈련(2018. 10. 6)

10월 둘째주 그룹큐티나눔
Quiet Time Sharing


복음, 한 의로운 가지
예레미야 23:1-8

찬송 569장(구 442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목자(지도자)들의 타락으로 양(백성)들은 흩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포로가 된 백성을 다시 돌아오게 하고 그들에게 참 목자를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우실 참 목자, 다윗의 후손, ‘한 의로운 가지(왕)’가 그 땅을 정의와 공의로 통치할 것입니다.


말씀과 나눔
1. 하나님께서 흩어진 양을 다시 모으시고 그들에게 새로운 목자를 세워주십니다(1-4절).
1) 하나님이 거짓 목자들을 심판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1, 2절)?
  거짓 목자들은 하나님의 양 떼(이스라엘)를 흩어버리고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목자가 있는데도 양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그 이유는 목자들이 양을 위해 헌신하기보다 오히려 양을 이익의 도구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참조. 겔 34:1-5). 들짐승이 양 떼를 공격할 때 목자는 오히려 양 떼를 방패 삼아 자기 목숨을 보존하려 한다. 양들은 대적의 밥이 된다. 하나님은 이런 불의한 목자들을 좌시하지 않고 심판하신다. 여기 불의한 목자들은 아마도 당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일 것이다. 바벨론의 공격 앞에서 지도자들이 백성 앞에 보인 태도는 무책임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에 포로가 되기 이전에 이미 왕과 지도자들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백성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야 할 지도자들이 오히려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떠나고 백성도 하나님을 떠나게 하였다. 하나님은 이런 거짓 목자들을 엄위하게 심판하신다.    

2) 하나님이 회복하려고 하시는 것, 두 가지가 무엇입니까(3, 4절)?
① 양 떼(3절): 양 떼(이스라엘)를 포로지에서 돌아오게 한다.
② 목자(4절): 백성을 잘 돌볼 새로운 참 목자를 세우신다.

거짓 목자들이 신실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때가 되면 하나님은 그의 양 떼를 흩어진 곳에서 다시 모아서 고토로 돌아오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 양 떼가 다시는 흩어지지 않도록 참 목자를 세워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그의 양 떼를 다시 돌이켜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겠다는 것은 새 창조의 약속이다. 첫 창조의 약속은 창세기 1:28에 나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셨다. 하지만 인간이 타락하고 죄가 세상에 관영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을 물로 심판하신다. 이때 하나님은 노아와 그 가족만을 살려주시는데 홍수가 끝난 후에 다시 한 번 그들에게 생육과 번성을 약속하신다(창 9:1). 이것은 새 창조의 씨와 같은 약속이다. 이런 연장선에서 하나님은 다시 한 번 예레미야에게 새 창조의 날을 약속하신다. 그때가 되면 새 언약 백성을 이끌 새로운 목자가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은 그 목자를 통해 다시는 백성이 흩어지지 않도록 돌보실 것이다. 새 언약의 목자는 바로 그리스도시다.  


나눔1   이스라엘이 포로가 된 결정적인 이유는 지도자들의 타락 때문입니다. 지도자들은 백성을 말씀으로 돌보기는커녕 그들을 수탈의 대상으로 여겼습니다. 양 떼에게 필요한 것은 이리가 아니라 목자입니다. 사역자, 소그룹 인도자, 교사 등 목자로서 성도를 돌볼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서로 나눠봅시다.    

2. 하나님은 다윗의 자손, ‘한 의로운 가지’를 통해 새 출애굽을 이루십니다(5-8절).
1)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누구를 일으켜 세우겠다고 약속하십니까(5a절)?
다윗의 자손, ‘한 의로운 가지’를 왕으로 세우실 것을 약속하신다.

2) 세워진 왕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5b, 6절)?
구원받은 백성을 정의와 공의로 통치한다. 그래서 백성들이 그 땅에서 평안히 살게 한다.

5-6절의 ‘한 의로운 가지’는 다윗의 후손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새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목자를 약속하셨는데(4절) 그 약속의 목자가 바로 ‘한 의로운 가지’다. 이로써 약속하신 목자의 신분이 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6절에서는 그 왕의 이름이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고 한다. 히브리어로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의 이름 의미가 ‘여호와께서 나의 공의이시다’이다. 하지만 시드기야는 그 이름값을 못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다가 바벨론에게 나라를 내주고 만다. 그렇다면 예레미야가 말하는 ‘한 의로운 가지’는 시드기야가 아니라 또 다른 왕일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 그의 신분은 하나님의 아들, 왕이시다. 그리고 그의 사명은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고, 하나님의 의를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그 사명을 완수하셨다.


3) 구원의 날에 백성들이 여호와의 호칭을 어떻게 바꾸어 부릅니까(7, 8절)?
  애굽에서 인도하신 여호와가 아니라, 바벨론 포로에서 인도하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한다.

하나님을 부르는 호칭이 바뀌게 된다. 이제까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가 기본 호칭이었는데 이제부터는 ‘북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로 불리게 된다. 북쪽 땅은 바벨론을 상징한다.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는 마지막까지 애굽을 의지했다. 하지만 애굽은 시드기야에게 어떤 도움도 주지 못했다. 유다는 결국 북방의 바벨론에 망하고 만다. 그리고 제2의 노예생활이 바벨론에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바벨론에서 다시 돌아오는 포로 귀환 사건 역시, 제2의 출애굽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백성에게 소망의 이름을 남겨놓으셨다. 애굽이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이 소망이시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으로부터 제2의 출애굽을 일으키실 것이다. 그날이 되면 백성은 북쪽 땅에서 인도하여 낸 구원의 하나님을 부르며 찬양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한 새 출애굽이 이뤄졌다. 우리가 다시 부를 이름은 예수를 통해 구원을 이루신 은혜의 하나님이다.  

나눔2   다윗의 자손으로 이 땅에 오신 참 목자, ‘한 의로운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를 통해 정의와 공의의 통치가 이 땅에 임하였습니다. 목자 되신 예수님이 내 삶과 가정과 공동체를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로 바꾸고 계시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나눔3   바벨론 포로 귀환은 새로운 출애굽을 상징합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새 출애굽이 온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여전히 나를 얽어매고 있는 애굽과 같은 것이 무엇이 있는지 돌아보고,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을지 나눠봅시다.

함께 기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한 새 출애굽을 경험하고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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