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일꾼 성경공부 자료

말씀으로 개혁하라
글쓴이: 교회사무실
등록일: 2018-08-31 10:57:34
조회: 247
추천: 50
  
구역일꾼 훈련(2018. 8. 25)

8월 다섯째주 그룹큐티나눔
Quiet Time Sharing

말씀으로 개혁하라
열왕기하 23:1-20

찬송 200장(구 235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요시야는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고 온 백성 앞에서 읽고 언약을 갱신합니다. 언약을 갱신한 후에는 본격적으로 성전을 정결하게 하고, 산당을 파괴하여 바알과 아세라 숭배를 척결했습니다. 그의 개혁은 유다를 넘어 북이스라엘까지 확장됩니다.

말씀과 나눔
1. 모든 백성이 성전에 모여서 율법(말씀)에 기초해서 언약을 갱신합니다(1-3절).
1) 성전에 모인 무리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2절)?
모든 백성들이 다 성전에 모여 언약책의 말씀을 들었다.

2) 유다 백성이 무엇에 기초해서 하나님과 언약을 갱신합니까(3절)?
백성들은 언약책(말씀)에 기초해서 마음과 뜻을 다해 여호와께 순종하기로 약속한다.

유다 왕국의 가장 악한 왕 둘을 들라면 아하스와 므낫세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히스기야는 아하스의 아들이며, 요시야는 므낫세의 손자다. 히스기야, 요시야 모두 가장 개혁적인 왕들이다. 요시야의 아버지 아몬 역시 므낫세처럼 여호와를 버리고 다윗의 길로 행하지 않았다(왕하 21:20-22). 그래서 아몬은 그의 신복들에 의해 암살당한다. 그래서 요시야는 8세라는 아주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왕이 되었다. 역대하 34:3에 의하면 왕위에 오른 지 8년째(16세)에 비로소 여호와를 찾았으며, 왕위 12년째(20세)에 1차 종교개혁을 단행하고, 왕위 18년째(26세)에 성전에서 율법을 발견하고 좀 더 엄격한 종교개혁을 단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중단되었던 유월절도 다시 회복한다. 열왕기하 23장은 바로 그런 배경에서, 요시야가 성전에서 율법을 발견하고 엄격하게 종교개혁을 단행한 사실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요시야는 성전에서 발견된 율법책을 바탕으로 언약을 갱신한다. 많은 학자들이 아마도, 이때 발견된 성경이 신명기였을 거라고 한다. 말씀의 재발견이 있어야 언약도 갱신될 수 있다. 역사 이래로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그 공동체를 새롭게 하신다. 공동체의 회복은 말씀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눔1   율법책이 발견되었기에 언약 갱신도 가능합니다(왕하 22:8). 잃어버린 말씀을 찾아야 언약 백성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소유하는 것, 그 말씀을 읽고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들은 말씀을 마음과 뜻을 다해 순종해야만 언약 백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어떻게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2. 언약 갱신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삶의 개혁으로까지 발전합니다(4-14절).
1) 말씀을 통한 개혁이 어디에서 시작됩니까(4절)?
성전에서부터 개혁이 시작된다. 성전 안에 있던 바알, 아세라, 일월성신의 기물들을 다 성전 밖으로 내어 불살랐다.

2) 개혁의 물결이 어디까지 확장되어 흐릅니까(5-14절)?
유다 모든 성읍, 산당, 남창의 집, 게바에서 브엘세바까지, 자녀를 불태워 제사한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까지 이른다.

당시 성전은 므낫세에 의해 완전히 부정해졌다. 므낫세는 아하스보다 더 지독하게 성전을 훼손하였다. 성전 안에 아세라 상을 세우고 경배했다. 그리고 산당에서 온갖 혼합주의 우상숭배를 감행했다. 요시야의 개혁은 바로 성전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점차로 모든 성읍과 산당과 매음 소굴과 자녀를 인신제사한 곳으로 확대된다. 개혁이 가장 먼저 일어나야 할 곳은 사회가 아니라 성전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예루살렘에 입성하자마자 성전청결 사건을 먼저 일으키신다. 성전의 부정(不淨)이 땅을 더럽게 하며, 땅이 부정해지면 언약 백성도 그 땅에서 쫓겨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땅을 깨끗하게 하고 그 사회를 온전히 회복하고 언약 백성을 다시 바르게 세우고 싶다면 성전을 먼저 깨끗하게 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교회개혁은 사회개혁보다 선행되어야 한다. 성전 공동체인 교회가 온전히 회복되어야 그 땅도 새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교회개혁은 자연스럽게 사회개혁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가증한 죽음의 문화를 제거하고 생명과 평화가 약동하는 하나님 나라를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 요시야에게 부여된 이 사명이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존재한다.

나눔2   요시야의 개혁은 성전을 청결하게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삶의 자리를 변화시키는 데까지 확장됩니다. 그토록 깨뜨리기 어려웠던 산당 제사도 척결하였습니다. 말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나의 삶에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말씀으로 깨뜨려야 우상이 무엇이 있는지 나눠봅시다.

3. 유다에서 시작된 종교 개혁은 국경을 넘어 북이스라엘까지 확장됩니다(15-20절).
1) 요시야는 특별히 어느 제단과 산당을 철저히 불살랐습니까(15절)?
여로보암 왕이 세운 벧엘 금송아지 제단과 산당을 불살랐다.

2) 요시야가 벧엘에서 뼈를 불살라 제단에 뿌린 행위는 과거 하나님의 사람이 예언한 것을 성취한 것입니다(16, 19, 20절), 그 구절을 찾아서 읽어봅시다(왕상 13:2, 32).
왕상 13:2.

3) 요시야가 벧엘에서 행한 일은 어디에서 반복됩니까(19, 20절)?
사마리아의 각 성읍에서 산당을 제거하고 제사장들을 죽이고, 사람의 해골을 제단 위에서 불살랐다.

요시야의 개혁은 엄위하고 철저했다. 당시 많은 왕들이 우상은 철폐하더라도 산당 제사는 없애지 못했다. 하지만 요시야는 산당의 제단을 깨뜨렸다. 심지어 유다 지역만이 아니라 북이스라엘 지역까지 올라가서 산당의 제단을 깨뜨리고 무덤을 열어 뼈를 불살랐다. 이것은 요시야가 화풀이를 한 것이 아니라, 북왕국 초기에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서 한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왕상 13:2). 그런데 요시야는 유독 한 묘실만은 파헤치지 않는다(왕상 13:29-31). 그 이유는 그 묘실이 바로 그 예언을 한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이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의 사람은, 바로 벧엘의 제단이 무너질 거라고 선포했던 선지자다. 북이스라엘 초기의 역사와 남유다 끝자락의 역사가 서로 맞닿아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 열왕기가 바로 이것을 입증한다. 남북이 분열되고 북도 남도 우상숭배에 깊이 빠졌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그 우상숭배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나눔3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으로 개인과 공동체를 개혁하는 사람입니다. 분열 왕국 초기에 하나님의 사람이 선포한 예언이 분열 왕국 말기에 또 다른 하나님의 사람 요시야에 의해 성취됩니다. 가정과 교회에서 말씀으로 개혁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는지 나눠봅시다.

함께 기도
말씀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말씀으로 가정과 교회가 회복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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