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일꾼 성경공부 자료

하늘의 통치를 받으라
글쓴이: 교회사무실
등록일: 2018-07-13 13:22:59
조회: 317
추천: 74
  
구역사역자 훈련(2018. 7. 14)

7월 셋째주 그룹큐티나눔
Quiet Time Sharing


하늘의 통치를 받으라
열왕기하 1:1-12

찬송 204장(구 379장, 주의 말씀 듣고서)  

아하시야는 아합 왕의 패망을 보고도 교훈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합니다. 하니님은 모압의 반역과 낙상이라는 이중 형벌을 내려 경고하십니다. 그러나 아하시야는 하나님이 아닌 바알세붑에게 자신의 생사를 물었고, 마침내 하나님은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말씀과 나눔
1. 아하시야 왕은 하나님의 심판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방 신을 더 의지합니다(1-4절).
1) 아합이 죽은 후 발생한 불길한 사건 두 가지가 무엇입니까(1, 2a절)?
① 모압(1절): 이스라엘을 배반
② 아하시야(2a절): 다락 난간에서 떨어짐

아하시야는 아합 왕의 아들이다. 아합은 시돈 여인 이세벨과 결혼하여 바알 신앙을 이스라엘의 국가 종교로 정착시키려 한 사람이다. 또한 그의 딸 아달랴와 남유다 여호람이 결혼하게 되는데 이로써 북이스라엘은 물론 남유다까지 심각한 배교의 길을 걷게 된다. 하나님은 이런 아합 왕을 심판하신다. 그러므로 아하시야는 마땅히 아비의 전철을 밟지 않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했다. 하지만 그는 아비와 똑같은 죄를 범한다. 하나님은 아하시야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두 개나 주셨다. 하나는 모압의 반역이며, 다른 하나는 아하시야 자신이 난간에서 떨어진 사건이다. 아하시야는 이중의 경고를 받고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지 못했다. 오히려 자신의 생사를 바알세붑에게 물어보려 한다. 역사 속에서 교훈을 받지 못한 자는 똑같은 과오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2) 아하시야의 명령과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충돌합니까(2b-4절)?
① 왕의 명령(2b절): 왕이 죽을지 살지 바알세붑에게 물어보라.
② 하나님의 말씀(3, 4절):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이방신에게 묻느냐? 왕이 반드시 죽으리라.

아하시야는 반복되는 악재를 단순히 우연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었다. 모압이 반역을 일으키고 자기는 낙상하여 죽게 되었을 때, 마땅히 이것이 하나님의 징계는 아닌지 돌아봐야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운명을 이방신에게 물어본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자신의 생사를 이방신에게 묻느냐며 꾸짖으신다. 그러면서 왕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땅의 왕이 하늘의 왕이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을 때 그 왕권은 유지될 수 없다. 땅의 왕이 기억해야 할 것은, 땅의 왕은 절대 통치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를 대리하는 자라는 사실이다. 왕은 자기 말에 올무 잡히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했다.

나눔1   하나님은 예고 없이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따라서 훈계(말씀)와 징계(고난)로 죄를 경고하실 때, 속히 행동을 돌이키고 하나님께 돌아서야 합니다.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말씀을 주실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서로 이야기해봅시다.

2. 왕의 어리석은 고집과 하나님의 엄위한 말씀이 정면충돌합니다(5-12절).
1) 사자들이 전한 메시지와 인상착의를 전해들은 왕은 그를 누구라고 말합니까(5-8절)?
왕은 그 사람이 바로 엘리야라고 판단한다.

아하시야 왕이 파송한 사자들이 중도에 돌아왔다. 그 이유는 도중에 하나님의 사람으로부터 신탁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신탁의 내용은, 아하시야 왕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기에 죽을 거라는 내용이었다. 왕은 이 보고를 듣고 말씀에 집중하기보다 그 신탁을 준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려고 했다. 털이 많고 허리에 가죽띠를 띤 사람이 신탁을 전해주었다고 하자, 왕은 그 사람이 엘리야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린다. 엘리야는 아합 시대에 바알 선지자들과 겨루어 이긴 사람이다. 역사 속에서 엘리야는 이미 하나님의 사람으로 확증되었다. 그런데도 아하시야는 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당연히 그가 전하는 메시지도 무시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말씀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 남은 것은 심판뿐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왕이 취한 조치는 무엇입니까(9, 11절, 참조. 13절)?
세 차례나 군대를 보내 엘리야를 데려오라고(압송해 오라고) 명령한다.

성경은 엘리야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분명히 말한다(9절).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는 메시지는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아하시야 왕은 엘리야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도 인정하지 않았으며 그가 전한 메시지도 무시하였다. 오히려 아하시야 왕은 하나님의 사람과 대적하려 한다. 왕은 사자들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속히 내려오라”고 명령한다. 하나님의 명령을 들어야 할 위치에 있는 왕이 오히려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에게 속히 내려와서 내 앞에 무릎을 꿇으라고 명령한 것이다. 곁에서 보기에 안타까울 정도로, 아하시야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도전하는 것은 단지, 하나님의 사람을 향한 저항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도발이기 때문이다.  

3) 두 번에 걸친 불 심판을 통해 입증된 사실이 무엇입니까(10, 12절)?
엘리야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땅의 왕이 결코 하나님의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제아무리 땅에서 큰 왕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하늘에서 불을 내리신다. 불은 하나님 임재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심판의 상징이기도 하다. 갈멜산에서 엘리야가 하늘로부터 불을 구한 적이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구함과 동시에 바알을 섬기는 자들에 대한 심판을 간구한 것이다. 그러므로 아하시야 왕이 파송한 군사 오십 명이 불탄 사건은 하나님이 아하시야 왕을 심판할 것에 대한 전조다. 또한 엘리야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확증한 것이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사실이 맞다면 엘리야가 전한 메시지도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즉 말씀을 거역한 아하시야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게 될 것이다.

나눔2   아하시야 왕은 하나님의 신탁을 받고도 위력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끌어내리려다 불 심판을 받게 됩니다. 선지자를 죽인다고 해서 말씀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전하는 말씀이 부담스러워 전하는 사람을 거부하고 일부러 무시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봅시다.

나눔3   첫째, 둘째 오십부장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왕의 명령을 더 중시하다가 화를 당했습니다. 상사의 적절한 명령에는 순종해야 하지만, 불의한 명령까지 따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충돌하는 명령이나 요구를 받은 경험을 나눠보고 어떻게 대처했는지 이야기해봅시다.

함께 기도
저의 고집과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주님의 말씀을 받고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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