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일꾼 성경공부 자료

들려주고 싶은 마지막 노래
글쓴이: 교회사무실
등록일: 2018-06-26 06:59:26
조회: 320
추천: 75
  
구역사역자 훈련(2018. 6. 23)

6월 다섯째주 그룹큐티나눔
Quiet Time Sharing


들려주고 싶은 마지막 노래
신명기 31:30󈙠:14

찬송 347장(구 382장, 허락하신 새 땅에)
  

모세는 모압 평지에 광야 2세대를 다시 세우고 그들에게 마지막 노래를 들려줍니다. 흘러간 추억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곧 경험할 미래에, 언약 백성이 약속의 땅에서 무엇을 기억하며,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지를 권면하는 노래입니다.  

말씀과 나눔
1. 구원의 하나님과 불순종하는 백성을 대조하며 노래합니다(1-6절).
1) 모세의 교훈이 마치 무엇에 비유되고 있습니까(1, 2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다.

신명기 32:1-43은 모세의 고별 설교이면서 백성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지막 노래다. 이 노래 안에는 은혜의 하나님과 패역한 백성의 모습이 대조된다(1-6절). 1절의 내 입의 말, 2절의 내 교훈은 모세가 부르는 노래(말씀)를 의미한다. 그렇다고 이것을 단순히 모세 개인의 권면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신명기 31:19, 21을 보면,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 노래를 기록하고 낭독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결국 모세가 부르는 노래는 말씀의 대언이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비 같고, 이슬 같고, 가는 비 같고, 단비 같다고 말할 수 있다. 때에 맞는 비가 마치 식물에 생명력을 공급하듯이 말씀이 듣는 모든 이에게 생명과 풍요를 공급한다. 말씀이 온 세상에 생명을 공급하는 것을 증언하기 위해,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운다(1절). 하나님의 말씀이 온 세상에 생명을 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진리다.

2) 광야에서 그의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은 어떤 성품을 가지고 계십니까(3, 4절)?
하나님은 완전하고 정의로우며 진실하시고 거짓이 없으시다.

3) 하나님과는 달리 백성들은 광야에서 어떻게 행동했습니까(5, 6절)?
흠이 많고 삐뚤어진 광야 1세대는 창조주 하나님을 배신하는 악한 삶을 살았다.

3-6절에서 의로우신 하나님과 불의한 백성이 대조되고 있다. 하나님의 성품은 완전하고 정의롭고 진실하시다(참조. 출 34:6). 그래서 4절에서는 하나님을 반석에 비유한다. 악인이 바람에 요동하는 겨와 같다면(시 1:4), 하나님은 요동하지 않는 반석과 같다. 광야 시절 그 반석에서 생명의 물이 나오기도 했다(출 17:6). 반석이신 하나님은 참으로 믿을 만한 분이시다. 그가 하신 말씀에 책임을 지고 지키는 신실하신 분이다. 4절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은 주로 언약적인 특성을 내포하고 있다. 언약에 신실하시고, 백성을 정의로 통치하시며, 그가 하시는 모든 구원 사역은 완전하다. 이에 반해 백성은 완전히 비뚤어지고 뒤틀렸을 뿐 아니라 어리석게도 하나님께 대항했다. 이것은 광야 시절 이스라엘 백성의 패역한 모습을 요약한 것이다.  

나눔1   하나님은 광야에서 백성을 신실하게 양육하셨습니다. 하지만 백성은 도리어 불평하면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배역이 극단적으로 대조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어떻게 반응하며 사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2. 하나님이 어떻게 백성에게 승리를 주시고 언약의 땅에 이르게 했는지 노래합니다(7-14절).
1) 모든 민족 중에서 특별히 누구를 하나님의 소유로 선택하십니까(7-9절)?
야곱, 즉 이스라엘을 모든 민족 중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셨다.

옛날을 기억하라고 한다. 7절의 ‘역대의 연대’는 이스라엘이 대대로 지나온 기나긴 세월을 의미한다. 아버지에게 물어보고 노인들에게 물어보면 이스라엘의 뿌리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것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8절에서 하나님이 온 세상의 모든 민족의 경계를 만드시고 그들에게도 알맞은 기업을 주셨다고 한다(8절). 이는 창세기 10-11장에 나온, 하나님이 사람을 흩으시고 민족의 경계를 만드신 것이라 볼 수 있다. 중요한 사실은 바로 그 여러 민족 중에서 야곱, 즉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특별하게 선택하여 자기 소유로 삼으셨다는 사실이다(9절). 이스라엘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다.

2) 하나님이 광야에서 그의 백성을 어떻게 양육하셨습니까(10-12절)?
독수리가 마치 자기 새끼를 훈련하듯, 하나님께서 백성을 광야에서 보호하고 양육하셨다.

3) 언약의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수 있는 복이 무엇입니까(13, 14절)?
땅의 소산, 반석의 꿀, 양의 젖, 포도주 등을 먹는다. 약속의 땅에서 생명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하나님께 불순종하였지만 하나님은 그가 택한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양육하셨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양육하듯 그렇게 돌보셨다. 10절을 보면, 광야는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라 짐승이 사는 곳처럼 묘사된다. 마치 창조 때 땅이 혼돈하고 공허했던 것처럼 광야는 황무했다(참조. 창 1:2). 바로 그 광야에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양육하셨다. 마치 독수리가 새끼를 날개 위에 업어서 높은 곳으로 인도하듯, 하나님은 광야에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여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다. 그 땅에서 백성들은 땅이 선물하는 생명의 풍성함을 받아누릴 수 있다. 백성은 광야 기간 내내 하나님 앞에 패역했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에 신실하사 그의 백성을 끝내는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것이다.  

나눔2   하나님은 선택한 백성을 광야에서 강하게 훈련하셨습니다. 마치 독수리가 새끼의 보금자리를 흔들어 새끼가 절벽에서 떨어지면 공중에서 그 새끼를 날개로 받아 비행 훈련을 하듯이 말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어떻게 훈련하시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나눔3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이 백성에게 땅이 주는 생명의 풍요를 맛보게 하십니다. 다만, 이것은 창조와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할 때 누릴 수 있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땅의 축복이 무엇인지 서로 나눠봅시다.

함께 기도
광야 훈련을 잘 견디고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천국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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