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일꾼 성경공부 자료

다시 드리는 예배
글쓴이: 교회사무실
등록일: 2018-05-29 06:07:28
조회: 329
추천: 58
  
구역일꾼 훈련(2018. 5. 26)

6월 첫째주 그룹큐티나눔
Quiet Time Sharing

다시 드리는 예배
신명기 16:1󈙑

찬송 9장(구 53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의 땅에서 지켜야 할 유월절(1-8절), 칠칠절(9-12절), 초막절(13-15절) 규례입니다. 세 절기는 모두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사를 기억하며 즐거이 헌신하는 날입니다.

말씀과 나눔
1. 언약 백성이 지켜야 할 유월절에 관한 규례입니다(1-8절).
1) 유월절은 무엇을 기념하는 절기입니까(1, 3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해낸 것을 기억하는 절기다.

2) 유월절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켜야 했습니까?
① 장소와 시간(2, 5, 6, 8절): 자기의 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7일 동안 절기를 지킨다. 제7일은 성회로 모인다.
② 제물과 음식(2-4, 6, 7절): 소와 양으로 제물을 드리고,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먹고, 제7일에는 유월절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다.

유월절의 기원과 예식 방법이 출애굽기 12장에 기록되어 있다.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우선, 유대력 1월 10일에 어린 양을 준비해야 한다(출 12:3-6). 그리고 4일 동안 그 어린 양을 간직했다가 14일에 잡아서 가족 단위로 먹는다. 유월절을 지키고 그 밤이 지나면 다음날 아침 바로 출애굽을 하게 되는데 이레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어야 한다(출 12:17). 이스라엘 공동체가 출애굽할 때에 유교병을 만드느라 시간을 지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출 12:39). 이것을 기념하는 절기가 무교절이다. 그러므로 유월절과 무교절을 따로 떼어 설명할 수 없다. 유월절을 지키던 밤에 하나님은 죽음의 사자를 보내어 장자를 치셨다. 단 유월절 예식에 따라 어린 양의 피를 집 문설주에 바른 사람은 그 심판을 면할 수 있다. 유월절은 할례 받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었고 이방 민족이라도 믿음을 가지고 할례를 받으면 유월절 예식에 참여할 수 있었다(출 12:43-49). 이런 의미에서 유월절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는 구원의 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의 밤으로 기억된다. 광야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둔 거룩한 장소에서 유월절을 대대로 지켜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심판의 날에 그의 백성을 구원하셨기 때문이다.  

나눔1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만 예배하며, 그분의 말씀을 듣는 백성이 되라는 것입니다. 내가 참여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예배와 절기는 무엇입니까?

2. 언약 백성이 지켜야 할 칠칠절(오순절, 맥추절)에 관한 규례입니다(9-12절).
1) 칠칠절은 언제 지키는 절기입니까(9절 참조. 레 23: 15, 16)?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일곱 주 후, 즉 유월절/무교절로부터 7주 후에 지킨다.

2) 칠칠절에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10, 11절)?
자기 능력에 맞게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사회적 약자라고 소외시키지 말고 모든 사람이 절기에 참여해야 한다.

이스라엘 절기에서 7이라는 숫자는 매우 중요하다. 유월절은 1월 14일(2×7)이고, 7일 동안 무교절을 지키며, 칠칠절(오순절, 또는 맥추절)은 유월절/무교절로부터 7이레가(7×7) 지나고 오십 일째 되는 날이다. 초막절 역시 7월 15일에 지킨다. 이 외에도 7월 1일은 나팔을 부는 나팔절이며, 7월 10일이 대속죄일이고, 7년 안식년을 7번 지난 후 50년째 되는 해를 희년이라고 한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7이라고 하는 숫자는 완성과 안식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6일 동안에 세상을 창조하시고 7일째 안식하셨다는 데서 기원한다. 민수기 28:26에 의하면 칠칠절에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린다. 출애굽기 34:22에서는 칠칠절을 맥추의 초실절이라고 부른다. 보리 수확, 즉 연중 곡식의 첫 열매로 인하여 감사를 드리는 절기다. 그래서 레위기 23:15-22에서도 오십 일째 되는 오순절(칠칠절)에 소제로 제사를 드리게 한다. 이처럼 칠칠절은 곡식 의 첫 수확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절기다. 그런데 특이 사항은 그 기쁨과 감사를 사회적인 약자들과 함께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다(신 16:11-12). 하나님을 향한 드림을 이웃과 나눌 때 칠칠절의 참된 안식의 의미가 사회공동체적으로 완성될 수 있다.  

나눔2   절기(예배)에서 배제될 사람은 없습니다. 그 어떤 차별도 있을 수 없습니다. 땅이 없는 레위인, 이방인, 종, 고아와 과부도 출애굽 공동체의 일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공동체의 예배에서 배제된 계층이 있습니까? 그들과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길을 찾아봅시다.

3. 초막절에 관한 규례와 세 절기의 공통 규례입니다(13-17절).
1) 초막절은 언제, 어떻게 지키는 절기입니까(13-15절 참조. 레 23:34)?
① 언제(13절): 곡식과 포도주 수확을 마친 후에 지킨다. 유대력 7월 15일에 초막절을 지킨다.
② 어떻게(14, 15절): 7일 동안,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모든 사람이 즐거이 참여한다.

2) 세 절기 모두 공통으로 지켜야 할 규례는 무엇입니까(16, 17절)?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온전한 헌신이 담긴 예배를 드려야 한다.

세 절기의 공통점은 모두 성회로 모여 예배해야 한다는 데 있다(참조. 레 23:7-8, 21, 34-36). 성회로 모일 때는 노동을 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한다.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감사하며 헌신의 예배를 드린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은 어디에서 예배를 드리는가? 하나님은 아직 광야에 있는 백성에게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두신 거룩한 곳에서 예배드려야 한다고 한다(11, 15절).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둔 곳이 바로 성전이다. 오늘날 우리는 참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다. 이 땅에 있는 건물이 성전이 아니라 예수가 성전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공동체가 바로 성전이다. 하나님이 그의 이름(존재)을 독생하신 예수께 두시고, 예수는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 그러므로 교회의 머리가 예수이어야 그 교회는 거룩하다. 그리고 그 거룩한 공동체의 한 지체가 될 때 그가 드리는 예배도 의미가 있다.  

나눔3   세 절기의 공통점은 모두 성회로 모이는 것입니다. 생업을 그치고, 빈부귀천의 구별 없이 모든 이스라엘이 즐거이 헌신하며 나왔습니다. 우리의 예배에 구원의 감격, 공동체의 하나 됨, 헌신과 감사의 요소가 담겨 있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함께 기도
공동체가 하나 되어 구원의 감격으로 감사와 헌신이 넘치는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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