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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 편집인 칼럼>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09-01-12 11:19:24
조회: 8,400
추천: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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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누명으로 죄수가 된 빠삐용이 감옥 안에서 꿈을 꾸었다. 그는 운명의 심판정에 서게 되었는데 평소에 억울하다고 생각했던 감정이 북받쳐 나왔다. 그래서 항변하기를, 자기는 감옥에 들어오지 않은 사람들보다 도리어 선하게 살았고 떳떳하게 살아왔으니 심판을 제대로 해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재판장은 한마디로 말하였다.
“너는 유죄다. 법은 어기지 않았을지라도 인생을 낭비했다. 너는 벌을 받는 것이다”라고 선고를 내렸다. 이 판결에 빠삐용은 낙심하여 사라져 간다.

이 이야기는 앙리 살리에르 라는 인물의 체험을 근거로 한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 하기를 “나는 성실했다. 나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다.” 라고 주장들을 하지만, 스스로 최선을 다 하지 못하고 세월을 허송 했다는 가책만은 지울 수가 없다는 일종의 “인생고발”을 위한 이야기이다.
“인생을 낭비한 것이 유죄” 라면 나는 과연 무죄인가?

참 빛이 비추는 새해가 시작되었다
2009년이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새 날이 되면 새로운 희망을 기대해 본다.

어제와는 다른 오늘이길 바란다. 희망찬 새해를 꿈꿔 본다. 그러나 앞으로 전쟁이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고, 삶의 위기가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한 달을 건강하게 지냈다고 해서 다음 달도 건강하리라는 보장도 없다. 그래서 오늘이란 날은 앞을 예견 할수 없는 흑암 가운데 맞는 새 날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에겐 태양 빛이 아닌 다른 빛으로 떠오르는 새 날이 있어야 한다. 동일하게 반복되는 날의 변화가 아니라 완전히 달라진, 새로워진 날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태양 빛 만이 아닌 다른 빛을 비춰주신다. 그 빛으로 시작되는 새 날을 주신다. 그 “참 빛” 안에서 만이 우리는 새 날의 새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빛을 본 사람들은 다시는 인생의 굴레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이 빛은 흑암을 물리치고 생명을 주는 빛이기 때문이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사 9:2)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 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창 1”14)고 하신 말씀과 더불어 “참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또 다른 영광의 빛”이 찬란하게 비추는 새해를 우리는 맞이하게 되었다.

상황이 바뀐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바뀐 것
한 선교사님이 계셨다. 그가 선교지인 네팔로 떠나기 전, 횡단보도를 건너다 팔순을 맞이하신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다. 제대로 돌보지도 못하고 가슴 아프게 선교지로 떠난 선교사님은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하나님! 주님에게는 이 복음의 가치와 무게와 본질이 어느 정도 이기에, 어느 정도 이 복음이 긴박한 것이기에 사람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떠나게 하십니까? 개척교회를 돌아보기 위해 하루 13시간씩 돌아야 하는 산행과 내 인생의 너무나도 많은 경제의 산, 관계의 산, 이해의 산, 가정의 산, 질병의 산과 감당하기가 너무나 어려운 산들이 많습니다.”

선교사님의 하나님을 향한 외침에 하나님은 이런 응답을 주신다.

“나 예수에 있어서 이 복음은 내 온 생명을 십자가위에서 던져준 만큼 이 복음의 가치는 나의 온 존재이고, 이 복음의 무게는 십자가에서 내 모든 것을 줄만큼 보배로운 그 가치가 있는 바로 너의 무게와 같다. 너의 모든 삶 속에서 은혜의 수위를 높이면 내가 네 앞에 있는 산을 치워주는 것이 아니라  네 앞의 장애물인 저 산이 산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그 위를 지나가게 해 주겠다.”

그렇군요, 하나님! 저 집채 만한 바위가 바위로 느껴지지 않도록, 저 산이 산의 높이로 느껴지지 않도록 내 믿음의 수위를 높혀서 그 위를 유유히 지나가게 하소서!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다
참 그리스도인은 누구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돌아본다. 상대를, 환경을 탓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본다.

과거에 우리는 누구나 다 몇번씩은 죽을 뻔 하다가 살아난 경험들이 있다. 하나님이 손을 펴서 붙잡아 주신것이다. 한 성도가 삶의 어려운 문제에 부딪혀 크게 고심하고 있었다. 태산 같은 문제 앞에서 자다가도 깰 정도로 가슴이 짖눌려 숨조차 쉴수가 없었다. 그는 절규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했다. 그때, 그가 깨닫게 된 것은 자신의 앞에는 태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도 계시다는 것이었다. 다윗에겐 크고 강한 적들이 항상 있었고, 그 인생을 가로막고 있던 높은 성벽도 있었다. 그의 적과 성벽은 생각보다 높고 강했다. 그러나 다윗에게는 든든한 후견자가 있었다. 다윗이 적진 한 복판에서 담대 할 수 있었던 것은 적들이 약해졌기 때문이 아니다. 다윗이 자기 앞에 놓여진 담을 뛰어 넘을수 있는것도 담이 낮아 졌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의 적들은 여전히 강하고, 우리가 극복해야 할 담도 여전히 높다.

그러나 달라진 상황이 무엇인가?
우리가 강해진 것이다. 하나님의 훈련 방법은 우리의 문제나 환경을 개선시키기 보다는, 우리를 개선 시켜서 그것들을 이길수 있게 하시는 것이다.

이 새해에, 우리는 다윗의 시편 속에서 다윗을 무장시켜서 능력으로 띠 띠우시며, 전쟁에 능하게 하시고, 놋 화살을 쏘게 하시며, 주를 의뢰함으로 적군을 향하여 용감하게 달려나가는 다윗의 도움이 되시며 나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보자!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시 18:29)

                                               /이혜경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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