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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글] 태아가 반응한 수요찬양예배
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23-03-01 18:55:40
조회: 84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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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성도

교회를 접할 기회는 많았지만, 바쁜 사회 생활 속에서 교회를 다니며 믿음을 이어간다는 것은 제 우선순위에 없었습니다. 매일매일 일상 속에 치여 숙제와 같은 일들을 해결하며 열심히만 살았던 것 같습니다. 결혼 10년 만에 저희 부부에게 첫 아이가 찾아오게 되었지만, 임신기간 중에도 저는 늘 회사일로 바쁜 엄마였습니다.
마지막 한달이라도 좋은 태교를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고민만 했었는데, 그조차도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던 중,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그리고 항상 주변에 나누는 삶을 사시는 서태희 집사님을 보며, 우리 아이가 집사님처럼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집사님의 일상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충현선교교회의 수요예배를 참석하게 되었고, 첫 방문에서부터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신기간 동안 저희 아이는 걱정이 될 정도로 얌전한 아이였습니다. 태동이 활발해야 할 시기에도 항상 조용했던 아이라 종종 걱정이 들어 의사선생님께 여쭤볼 정도로 움직임이 적었습니다. 그랬던 아이가 수요예배 첫날, 찬양을 들었을 때 꿀렁~하고 크게 움직였습니다. 아이가 음악에 반응을 한다는 사실이 신기해서 한손으로 배를 감싸며 모르는 찬양을 열심히 따라 불렀습니다. 그에 맞춰 아이가 통통 발로 차며 같이 움직여 주는 게 저로서는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우연이라 생각했지만, 그 후로도 찬양을 들을 때만 큰 태동을 하는 아이를 보며 건강한 아이를 보내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느껴졌습니다. 더 열심히 찬양하고 더 열심히 기도하는 마지막 한달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한 주일예배는 신기하게도 국 목사님의 부임하시고 가지시는 첫 주일 예배였습니다. 그날 국 목사님께서 주셨던 BTS(Bigger, Tougher, Stronger) 메시지는 심플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함축적으로 잘 전달해 주셨기에, 기독교인의 삶을 살지 않던 저에게도 굉장히 강하게 각인되었습니다. 저를 힘들게 했던 어려움과 고비들이 주님이 더 큰 행복과 강인함을 위해 준비하신 계획이라는 말씀은, 그 시간들을 지나며 성장해왔다고 믿는 저에게 큰 위로와 이해가 되었고, 더 큰 고난과 그 이후를 바라볼 수 있게 만드는 담대함도 주셨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결국 주님의 계획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도 좋은 말씀을 접할 기회는 많았지만, 제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 들어오는 메시지의 강렬함은 달랐습니다. 저의 아이와 서 집사님을 통해 저를 교회로 부르시고, 찬양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필요한 순간 강한 메시지로 이끌어 주시며, 반복되는 감동과 응답으로 저는 하나님을 만나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사랑이와 함께 찬양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기도와 말씀을 읽고, 하나님을 알아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기도로 하나님께 모든 순간 구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저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신 충현선교교회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 또한 제가 받은 기도와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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