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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사역자를 위로하고 새로운 기도용사자를 찾는 ‘중보기도 세미나’가 지난 2월 19일㈜ 오후 2시 벧엘실에서 150여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Sol찬양팀의 찬양 후 영성개발위원장 김준성 장로의 기도와 국윤권 목사의 강의로 이어졌다. “교회는 지식을 전하는 곳이 아니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는 곳, 우리들의 영혼을 살리는 곳,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기도하며 나아갈 때 성령님이 일하심으로, 모든 믿는 자들이 변화되어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가 되는 곳”이며 “중보기도란 다른 사람을 위하여 무릎 꿇고 힘써 외쳐 기도할 때, 믿는우리 안에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는 믿음”임을 전해주셨고, 중보기도자의 역할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충현선교교회에 300명의 중보기도용사가 세워지길 기대하며 중보기도를 위해 헌신을 서약하는 시간도 있었다. 국윤권 목사의 강의를 마치고 각 테이블별로 토론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이 허락되는 기도의 용사들은 무릎 꿇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국윤권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태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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