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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23-03-01 18:47:22
조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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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회복과 은혜의 2023을 위한 ‘판타스틱 러브 공연’이 지난 2월 15일 수요찬양예배시에 많은 성도들의 참여로 은혜 중에 거행되었다. 조효성 목사(KWJM 한류문화선교회 대표), 4명으로 구성된 러브, 예진아씨 총 3팀의 출연진이 함께 했다.
Love 팀은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표곡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처음 부른 팀이며 4명 중 3명이 목회자의 아내이다. ‘괜찮다’ ‘짱이야’ 등 찬양 중간중간 짧은 간증을 나누며 프로 CCM 사역자답게 발랄하게 찬양하며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나누었다.
이어 조효성 목사의 하모니카 연주가 있었는데 악기와 노래를 따로 배운 적이 없는데 두세 번만 들으면 통째로 외우는 은사를 받았다고 한다.
다음 순서는 고2 때 ‘환타스틱 듀오’ TV 프로그램에서 가수 이선희와 듀엣을 불러 마지막 5승까지 간 예진아씨(김예진)가 ‘은혜 아니면’을 하모니카로 불렀고 찬양도 여러 곡을 함께 하였다. 윤복희의 ‘여러분’을 부를 때는 그 풍부한 성량에 모두 놀라는 순간이었다. ‘반석 위에’를 부른 후 앵콜로 Love와 함께 ‘성령이 계신 곳에 자유있네’를 찬양했다.
모처럼 들은 CCM 찬양과 간증에 성도들은 많은 은혜를 받았으며 국윤권 목사의 축도로 공연을 마치게 됨을 감사드린다.
서태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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