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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교육현장] AP시험 왜 중요한가... 준비요령은
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23-03-01 18:43:34
조회: 176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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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미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AP시험 준비로 각 고등학교 AP 클라스들이 분주하다. 물론 모든 학교에 해당되는 것도, 모든 AP 교실에 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학교마다, 또 담당교사마다 AP 시험준비에 기울이는 열의는 아주 다르다. 전체 학생들의 시험통과를 목표로 벌써 2학기가 시작하자마자 시험준비에 열을 올리는 교사가 있는가 하면 지난 수년 간 나온 문제를 아무런 준비없이 챕터 시험문제로 주는 것으로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교사들도 부지기수다. 이런 상황이고 보니 학생들의 AP 시험점수는 각양각색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과연 AP 시험이 얼마나 중요한 시험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3년 전 발표된 LA통합교육구(LAUSD) 내 각 고교별 AP 시험 통과율을 살펴보면 AP시험에 응시한 학생수는 4명 중 1명꼴에 불과했다. 또 이들이 5점 만점에서 3점 이상으로 시험에 통과한 수는 총 2만건 중 1만 6천여건임을 감안할 때 전체 11학년/12학년의 AP 시험 통과비율은 20%에 불과하다.
그러나 학교별로 살펴보면 상황은 달라진다. 학교등급 9점을 받은 LAUSD 산하의 한 고등학교의 경우 11학년 12학년 학생 430명 중 401명이 AP시험에 응시했으며 3점 이상으로 통과한 시험 수는 599건으로 응시자가 평균 1.5개의 시험에서 통과했음을 의미한다. 교육구 전체 평균에 비해 약 7.5배나 높은 수치다.
이렇게 학교별로 상황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각 학교에, 그리고 각 AP과목마다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있는 지에 따라 학교나 교사가 AP시험준비에 쏟는 노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 예로 AP과목을 선택하는 학생수가 적은 학교에서는 AP Calculus반이 운영되기는 하나, 한 반에 절반은 AP 학생, 다른 절반은 Pre-Calculus 등 다른 수학 학생들로 채워져서 한 시간 중 절반 밖에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아무래도 등급이 높은 학교일수록(좋은 학군의 학교일수록) AP과목을 선택하는 비율도, AP 시험에 응시하는 비율도 높기 때문에 교사들은 아예 학년 초부터 AP시험준비를 겨냥한 수업플랜을 세우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AP 시험이 중요할까.
그 이유는 각 학교별로, 교사별로 성적을 내는 기준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대학측에서는 클래스에서 A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AP시험에서 통과하지 못했다거나 아니면 아예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을 경우 이 학생이 받은 A 성적을 그다지 신뢰할 수 없는 것이다. 아울러 최근 수년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GPA가 엄청나게 높아져서 4.3이나 4.4이상의 응시자들도 수두룩한 상태에서 지원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최종 기준으로 AP시험성적을 평가하는 대학들이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아이비리그는 물론이고, 준 아이비리그, 혹은 전국 상위 50위권에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평균 6~7개 과목에서 4점 이상의 점수를 대학에 보고할 것을 권하고 있다.
그외 AP 시험에 관해 학부모나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몇가지 질문을 일문일답식으로 정리했다.
-2023년 5월 시험결과는 언제 나오가.
*매년 AP시험 결과는 7월 중에 확인할 수 있다.
-AP점수도 과목별로 선택해서 대학에 보고할 수 있는가.
*SAT 시험과는 달리 AP시험 결과는 자동적으로 대학에 보고된다. 따라서 학교에서 의무화하지 않을 경우 너무 자신없는 과목은 시험에 응시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그러나 가능한 충분히 준비해서 학생이 선택한 모든 과목 시험에 응시해서 통과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학생의 시험결과는 어디 어디에 전달되는가.
*본인과 본인이 답안지에 인식한 대학교에 전달된다. 아울러 학생이 소속된 학교나 교육구에도 전달된다. 따라서 학교 카운슬러와 교장들은 자동적으로 학생의 시험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대학 코드를 미리 표시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대학에는 전달되지 않는다.
-객관식 문제에서 틀렸을 경우 감점처리가 되는가.
*점수는 객관식 문제에서 맞은 문제의 숫자를 합산해서 결정된다. 따라서 틀린 답안에 대한 감점처리는 없다. 주관식 문제는 6월 중 각 과목별 전문 고교 교사 및 대학교수들이 모든 시험답을 일일이 읽으면서 1-9점으로 점수를 준다. 이 역시 감점은 없다. 최악의 답에는 1점, 최고의 답에는 9점을 주는 방식으로 채점한다.
-AP시험결과는 언제까지 대학에 보고해야 하는가.
*11학년까지 응시한 시험은 대학지원서 마감과 동시에 대학에 보고되어야 한다.
-올해 12학년 학생인데 대학에서는 7월 15일까지 올해 시험결과를 보내라고 한다. 가능할까.
*12학년 학생들은 Myscore란 프로그램을 통해 6월 말까지 자동적으로 대학에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만일 이 기회를 놓쳤다면 15달러로 각 대학에 보고할 수도 있다.
-10학년이나 11학년에도 대학에 AP점수를 보낼 수 있는가.
* 물론 지망대학이 이미 결정되었다면 보낼 수 있지만 가능한 11학년 말까지 기다려서 지원할 대학 리스트가 결정되면 그때 한꺼번에 보고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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