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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형통의 법칙
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22-01-01 06:18:02
조회: 113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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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이 시작되었다. 새해에는 누구나 희망을 노래하지만 그러나 인생은 누구나 광야를 통과하게 되어있다. 원하든, 원치 아니하든. 그러나 우리가 이미 육신의 광야의 삶을 시작하기 전부터 ‘영적인 광야’를 지나고 있었다. 단지 우리는 모르고 있었을 뿐이었다.

영성이 만들어지는 광야학교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 (신 8:3) 임을 가르치기 위해 우리를 광야학교에 입학시키셨다. 과거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 한가지 사실을 가르치기 위해서 40년의 세월이 걸렸던 것 같이,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로 하여금 광야의 삶을 통과하면서 고통과 인내를 배우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광야학교의 교과서로 가장 강한 무기를 선택하셨다. 그것은 바로 ‘말씀’이라는 무기였다.
하나님은 지금도 계속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떡과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고.

그러나 사람들은 오직 떡에만 주목하였다. 매일 매일 하늘에서 만나가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내일을 걱정하며 며칠 분의 만나를 챙겨 두었다. 그러나 하루치를 제외한 만나는 곧 썩어버리고 말았다. 요단강을 건넌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첫번째로 한 명령은 “양식을 예비하라”는 명령이었다. 곧 있을 가나안 정복전쟁에 대비하기 위함이었다. 이제부터는 너희 손으로 수고하여 양식을 준비하라는 것이었다. 가나안 땅에서 곡식을 얻기 시작한 후에 광야에서 하나님이 40년 동안 내려 주셨던 만나가 그쳤기 때문이었다. 이제부터는 광야학교에서 배운 원리대로 살아가라는 것이다. 떡에만 주목하지 말고, 떡과 말씀에 주목하라는 것이다.
이제는 눈에 보이는 것에 의지해서 살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으로 살라는 것이다.

우리를 군사로 부르심

그러나 하나님은 의식주를 걱정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들에게 ‘형통의 법칙’을 주셨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 1:8)

하나님은 2022년 우리 교회에게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히 11:6)는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제3대 지도자를 허락하셨다. 성령에 사로잡힌 지도자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비전의 초점을 맞추며 동일한 환상을 갖고 동기를 부여해주며 우리 모두로 같은 생각을 갖게 하며 한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강하고 담대한 믿음과 전적인 헌신이 교회의 모든 지도자와 우리 성도들에게 필요한 때이다.

충현선교교회 성도들 모두는 오합지졸이 아닌 강한 군사로 부름 받았다. 2차대전의 영웅 맥아더 장군은 “성공적인 군대를 위한 필요 조건들”이라는 글에서 승리의 원동력이 되는 네가지 요소를 들었다. 첫째는 사기, 둘째는 힘, 셋째는 충분한 보급, 넷째는 적에 대한 지식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사기를 드높이고, 말씀이 주시는 성령의 힘으로 무장하고, 그리스도가 재림하시기 전까지는 이 세상의 왕 노릇하고 있는 사탄을 대적하고 ‘군사와 같은 교회’로 무장해야 할 것이다.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

하나님은 우리에게 교회를 주셨다. 교회는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이다. 인격이 나보다 나은 사람도 있고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교회는 문제가 많아서 다니고 싶지 않다”는 말들을 많이 듣는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사탄의 함정에 빠져든 것이다.
세상은 이론 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보다 못하고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하고 서로 용납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교회란 다양한 사람들이 여러가지 개인적인 차이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을 근거로 하여 모이는 공동체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임인 교회는 ‘믿음’이 교회에 나오는 모든 사람을 구분하는 단 하나의 조건이며 이것이 교회의 모든 면에 잘 반영되어야 한다.

믿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많은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결코 교회를 떠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교회는 죄인들 혹은 죄인임을 인정한 사람들의 모임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세상에 속한 우리의 나약한 부분들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교회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개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의 차이를 통해 나의 부족을 깨달으며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서로의 필요를 채워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나와 교회공동체에 속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하나님은 광야 한가운데 성막을 세우심으로 늘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다. 성막이 움직이면 그들은 움직였고, 성막이 멈추면 그들도 멈추었다. 교회공동체에 속한 우리들은 항상 ‘교회를 중심으로’ 새해에도 새롭게 광야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나그네 삶 속에서도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지도자와 교회공동체를 허락하시고 말씀과 함께하는 ‘형통의 법칙’을 주신 하나님과 함께, 2022년에도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문이 열리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이혜경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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