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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제자·사역훈련을 마치고<1>
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20-10-05 12:12:33
조회: 508
추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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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 속 만져주시는 주님 체험‘믿음 업그레이드’

●최에스더 성도 <제자반>

1년 넘게 등록을 미루고 교회출석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제자훈련 광고를 보게 되었다.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깊은 진리의 말씀을 더 알고 싶어하던 중, 주위 분들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제자훈련을 하면서 저의 신앙관을 점검하게 되었고 성경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라는 저의 교만도 알게 되었다. 과제와 암송을 하면서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아울러 하나님의 섭리 안에 제자반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 제자훈련 하는 지난 2월에 갑자기 어머님이 천국에 가셨고 뒤이어 아버지도 7월에 천국에 가셨다. 그로 인해 무척이나 힘들었는데 그런 저를 제자반 식구들의 따뜻한 위로와 기도로 이 시간을 담대히 지낼 수 있었음을 고백한다.
이 모든 일들을 통해 저를 잘 아는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제자훈련을 시키셨던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은혜에 감사해서 저를 훈련시키고 단련하시는 하나님께 순종으로 나갈 것을 결단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매일 저녁 9시에 중보기도 해주신 제자반 식구들의 기도로 우리 부모님이 병상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우리들의 기도를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 올려드린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시험 들고 싶지않아 공동체를 거부했던 저를 결국엔 나의 의를 내려놓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었음을 깨닫게 해주셨다. 혼자서는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하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제자의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을 이번 제자훈련을 통해서 알게 해주셨다.
제자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기도와 사랑으로 가르쳐주신 주에스더 전도사님과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권사님들과 문 집사님, 늘 내 옆에서 함께 기뻐하며 주일예배를 같이 드려준 김혜진 권사님 그리고 제자반으로 이끌어주고 피아노로 찬양을 치면서 받는 위로를 경험하게 해주고, 부모님을 떠나보낸 저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해준 Edenhurst Academy 피아노 선생님 오윤정 집사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강인애 집사 <사역반>
제16기 사역훈련이 민종기 목사님과 김기봉 목사님의 인도와 지도 아래 11명의 훈련생들이 2019년 10월 24일에 시작하여 28주의 훈련을 지난 8월 20일 마치게 되었다. 이 귀한 사역의 훈련생으로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COVID-19으로 인한 여러 가지 환경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사랑과 인내로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신 두 분의 목사님들, 또한 형제 자매님들이 있었기에 이번 훈련을 끝까지 마칠 수 있었다. 다른 형제나 자매를 섬기는 부담도 있었지만, 주님께서 이를 위해서 나를 부르셨다는 것을 성령님이 알게 도와주셨고 결단하게 하셨다.
또한 이번 훈련를 통해 다른 한 영혼의 삶에 영적 투자가 이루어지면 영원에 이르기까지 그 삶을 통해 거두어 들여진 영원한 상급과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은 저에게 기쁨의 선물이었다.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고 대신할 수 없는 상급과 영광을 위해 더 이상 주춤하지 않고 하나님이 바라보고 계신 영혼을 향해 일하실 수 있도록 작은 통로가? 되는 삶을 소망하게 하셨다. 이 땅에 있는 순간의 고난과 어려움에 두려워 하지않고 하나님의 영원한 은총을 바라보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존재로 살아가게 되기를 결단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유지영 집사 <제자반>
제자반을 시작하며 개인적으로 새롭게 시작하리라 생각했다. 이끌어주시는 목사님과 집사님들의 개인적인 삶과 신앙적인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교훈을 받았다. 첫 날, 왜 제자반을 하며 무엇을 얻기 위함인가? 라는 질문의 대답은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삶’ 이라는 말씀에 저는 예수님을 닮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다만 할 수 있는 것은 닮아가도록 꾸준한 노력은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이것 또한 너무 어렵다. 말씀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는데 잊어버리기 일쑤다.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무언가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 제자반을 시작하였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필 타이밍 맞춰서 일이 커지고 동시에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어지고 말았다. 아직까지 무탈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고 있지만, 저처럼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있는 수 많은 성도님들을 생각하면 차라리 이 모든 것이 꿈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이 어려운 시기에 먹고 사는 것이 최우선이 아닐 수 없으니 아버지를 바라보기가 너무 부끄러울 뿐이다.
제자반을 하면서 배운 점이 있다면 신앙생활의 불씨가 꺼지지 않게 계속해서 장작을 가마불에 넣어줘야 하며 이것이 성경 말씀을 먹는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의 손을 놓지 않는 것, 이것 만은 꼭 지키려고 한다.


●김정숙 사모 <제자반>
청년시절에 제자훈련을 받았기에 다시 받으리라고 전혀 생각을 안했는데 전도사님이 제자훈련을 하자고 해서 하나님께서 훈련을 원하시고 미국에서 나의 삶을 새롭게 준비하는 과정으로 생각되어 다시 등록하게 되었다. 제자반이 한창 무르익어 갈 즈음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멈추게 되었다. 집에 있으면서 예배와 신앙생활을 다행히 온라인으로 하였지만 대단한 집중력과 노력이 필요했다. 역시 훈련은 소그룹을 통해서 더 도전이 되고 활성화 되는 것 같다.
이번 제자반을 통해 멕시코 단기선교를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취소되었다. 정말이지 기회 있을 때,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은혜라는 것을 느꼈다. 그래도 다행히 토요일 전도집회에 나가 노숙자들에게 전도할 기회를 가졌고, 파사디나 홈리스센터에서 식사 봉사를 같이 한 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좋은 기회였다.
훈련을 받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나의 연약한 부분들을 만지셨고 사랑으로 채워 주셨다. 지금 상황에서는 전화나 문자로 아는 사람들에게 연락하고 기도만 하는데 예전 생활로 언제 돌아갈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 전까지 군사로 열심히 준비하여 기회가 됐을 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면 좋겠다.


●전순자 권사 <제자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끝이났다. 잘 마칠 수 있게 인도해 주신 주님께 영광돌린다. 처음 몇 주는 설렘으로 재미 있었는데, 갈수록 어려워서 할까 말까 망설이던 차에 코로나로 제자반도 잠시 휴강해서 저에게는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였다. 믿음의 생활은 오래 되었지만 굴곡없이 늘 평탄하게 신앙생활 하다보니 신앙간증이라든지 경험담이 없어서 나눔의 시간이 부담되었다.
우리 팀원들은 가정생활, 직장생활,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는 모범이 되는 젊은 집사님들임에도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서로 모르고 지냈는데, 같이 제자반을 했기에 만나면 더 반갑고 좋았다. 나도 그들과 만나면 더 젊어지는 기분이고 도전을 받게 되었다.
성경 말씀에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고 했는데 저의 믿음의 온도는 미지근하다.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늘 반복되는 생활이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하지만 나의 마음의 중심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은 확신한다. 세월이 너무 빨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무리에 왔다.
앞으로 남은 날들과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서 주어진 봉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는 부끄럽지 않은 권사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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