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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만 원로장로 소천]초대장로… 교회장 엄수
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20-02-03 07:20:26
조회: 424
추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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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만 원로장로님께서 2019년 12월29일(주), 향년 80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으로 가셨다. 충현선교교회는 고인의 업적을 기려 교회장으로 엄수, 2020년 1월2일(목) 오후 6시 본교회 본당에서 천국환송예배를 드렸고, 1월 3일(금) 오전 10시 로즈힐에서 하관예배를 드렸다.
고인은 충현선교교회 초대장로로 제1대 건축위원장을 역임하셨고, 특히 초창기 시절 예배처소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 하시며 모든 뒷처리를 맡아 감당하시는 일에 열정을 다하셨고 교회건축을 위한 초석을 다지시며 교회의 기둥과 같은 지도자로서의 사역을 감당하셨다

●고 박규만 장로 약력

-1939년 10월 10일 황해도 송화군에서 부친 박인희씨와 모친 이인숙씨의 3남 2녀중 3남으로 출생
-1959년 총회신학교 수학
-1962년 인천중앙 여중고 교사로 재직
-1964년 단국대학교 졸업
-1965년 박(양)금자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2남
-1967년 베트남에서 미 원조처 근무
-1969년 홍콩에서 미국으로 이주
-1972년 건축회사 운영
-1987년 충현선교교회 장로 취임, 건축위원장
-2003년 충현선교교회 원로장로 추대
-2019년 12월 29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주님 품에 안기심

●유가족
-부인: 박금자
-장남: 박일형, 며느리: Helen, 손녀: Noa, Esra
-차남: 박건형, 며느리: Susie, 손녀: Eden, Lauren

/////////////


■고 박규만 장로님 영전에 바치는 글

초대 건축위원장으로 큰 족적 남기시고


세월이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데, 1984년 장로님 가정을 만나 미국에서 신앙생활을 장로님과 함께 하게 된 것이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지요. 1985년 8월 11일 충현선교교회가 설립될 때 장로님은 고 정상우 목사님을 헌신적으로 도우시어 큰 힘이 되어 주셨지요. 그 후 당회가 조직되고 조직교회로써의 면모를 갖추기까지 장로님은 뜨거운 열정과 기도로 교회설립 초기를 든든히 다지는데 커다란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안식교회를 빌려 예배드리던 시절, 그들과의 문화적 차이와 까다로운 관계를 장로님 특유의 친화력과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시켜 주셨고 당회는 늘 화기애애하여 정 목사님의 목회에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선교와 교육에 올인하는 저희 교회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어 ‘요셉의 가지가 담장을 넘은 것 같이’ 크게 성장시키시어 자체 성전이 필요하게 되었을 때에 초대 건축위원장을 맡으시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는 기도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하여 구 본당건물을 마련할 수 있는 근간을 이루시는 큰 일을 하셨습니다.
2003년 2대 민종기 목사님께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어 안정적인 목회사역이 뿌리 내리도록 많은 격려와 조언과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것은 믿음의 후배인 저희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셨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송구영신예배에서 민종기 목사님께서 전하신 설교제목 입니다. 장로님과 저희들이 지금 왜 여기에 있는지 실감이 나지 않는 것은 아직도 교회의 버팀목이 되시어 믿음으로 저희들을 이끌어 주셔야 할 장로님의 급작스런 소천 소식이 교회는 물론 저희들에게 커다란 충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손으로 지은것이 아닌 아버지께서 지으신 영원한 장막이 우리에게 있다’는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장로님의 소천 소식에 슬퍼하면서도 천국에 계신 장로님을 생각하며 위로 받습니다.
우리가 훗날 주님앞에 설 때에 “너는 무엇을 위해 살았느냐”고 물으실 것입니다. 이 엄숙한 질문앞에 평생을 몸 되신 교회와 주님을 위해 믿음의 본을 보이신 장로님의 신앙을 본 받기를 저희 모두는 다짐해 봅니다.
장로님. 그곳에서 먼저 가신 정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만나고 계시겠지요. 사망과 애통과 아픔이 없는 영원한 곳에서 우리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믿음의 선배되시는 장로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장로님의 사랑을 받은 후배 김광호 장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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