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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칼럼]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19-02-28 10:44:49
조회: 209
추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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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 작가인 오스카 와일드는 단편소설을 하나 썼는데 예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받은 사람들에 대한 뒷이야기를 썼다. 예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았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예수님께서 길을 지나가시다가 알코올 중독자를 만나게 되었다. 예수님은 그 사람을 보시면서 ‘내가 당신을 본 일이 없나요?’라고 물었을 때 그가 대답했다.
‘아, 있지요. 나는 원래 절름발이였습니다. 그런데 당신께서 나를 고쳐주셔서 이렇게 걷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절름발이 때는 얻어먹고 살았는데 건강해지니 할 일이 없어요. 나를 환영하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그래서 술로 세월을 보내다보니 이렇게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예수님이 또 한 사람을 만나셨는데, 이번에는 창녀였다.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물으셨다. ‘네가 창녀일 때 용서해 주고 구원해 주었는데 아직도 너는 창녀로 사느냐?’ 그랬더니 창녀가 대답하기를 ‘물론 알지요. 당신께서 나를 구원해 주셔서 새사람이 되었지요. 이제는 하나님의 딸이 되었기에 창녀생활을 청산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무도 나를 거들떠보는 사람이 없어요. 오갈데도 없는 나에게 일을 시켜주는 사람도 없어서 외로웠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옛날 직업으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이 소설가는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면 우리의 삶이 은혜 받은 사람처럼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런데 은혜 받았다고 하면서도 알코올 중독자처럼, 옛날 생활로 돌아가 버린 여인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다시 세상에 돌아가서 산다는 것이다.
은혜를 잊어버리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서 죄를 지으며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은혜 받은 사람들은 매일매일의 은혜를 공급받으며 살아가야 한다. 은혜를 받는 것을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한 번 받은 은혜, 그때 받은 은혜를 기억은 하지만, 지금 당장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을 꺼려한다.

오늘 나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공급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 없이도 너무 당연스럽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선악과를 먹도록 하와를 유혹한 마귀는 지금도 우리 귀에 속삭인다. ‘은혜는 다음에 받아도 돼, 오늘은 급한 불부터 꺼야지’라며 속삭인다.

마귀가 성도를 유혹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일하면 돼, 천천히 해도 돼’라는 것이다. ‘성경을 지금 꼭 읽어야 하나?’ ‘기도를 꼭 지금 해야 하나?’ 이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성경은 어제의 은혜가 아니라 지금의 은혜를 말씀한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일까? 날마다 은혜를 받고 살아야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 닮은 자녀의 모습이 나타난다.


박현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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