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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칼럼]그리스도인의 언어생활
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19-01-31 11:10:54
조회: 33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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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언어생활은 아주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좋은 신앙을 가졌다고 생각하는데 언어생활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신앙이 좋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상처를 주고 낙심하게 하니까 신앙이 없는 사람으로 간주해야 할까?
성경을 보면 혀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 많이 나온다. 그 중에서 대표적으로 혀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곳을 살펴보면 야고보서를 들 수 있다.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가짜라고 하면서 거의 매장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혀의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야고보서 1:19-20),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1:26),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3:6-8),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4:11),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5:9),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5:12)
이렇게 야고보 사도는 말과 혀의 문제를 매 장마다 다루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이 가짜 믿음의 대표적인 특징이기 때문이다.
주위를 살펴보면 열심히 교회에서 수고하고 헌신하는데, 자신은 정작 느끼지 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일을 하는 만큼 말로 상처를 주는 사람도 있다. 이 분만 지나가고 나면 주위에 상처를 받아서 한 사람 두 사람 쓰러져 간다. 그렇다면 야고보 사도의 말씀을 기준으로 본다면 이런 사람의 믿음은 어떤 상태라고 볼 수 있을까? 야고보 사도는 냉정하게 죽은 상태라고 한다.
야고보 사도가 다루는 많은 말과 혀의 문제 중에서 특별히 1장26절을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자기 혀를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감정에 이끌려서 말부터 하는 사람,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는 사람은 자기를 속이는 사람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자신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식으로 완전히 착각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원래 자신의 모습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열심히 일을 하니까, 선한 일을 많이 하고 있으니까 믿음이 좋은 것처럼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언어생활은 매우 중요하다. 야고보 사도에 의하면 우리의 언어생활은 그저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는 수단정도가 자신의 신앙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방법이 되는 것이고, 나아가서 신앙의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야고보 사도의 권면처럼 입에 재갈을 물리고 성숙한 언어생활을 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다.
박현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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