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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졸업생들의 글
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19-05-30 14:10:57
조회: 59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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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선생님, 부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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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손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영적으로나 학문적으로 우리를 도와준 많은 사람들이 있다.
첫 번째는 당연히 항상 함께 하시고 넉넉한 은혜로 채워주신 하나님이시다. 독생자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고 영생을 주신 큰 은혜는 갚을 길이 없다.
또, 우리를 믿음으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하신 교회 선생님들을 잊을 수 없다. 이 세상에 나아가는 우리에게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이 세상과 맞설 수 있도록 기도와 인도를 아끼지 않으셨다.
사랑하는 가족 또한 잊을 수 없다. 항상 기도로 우리의 인생여정 길에 함께 하셨다. 필요할 때 항상 우리 편이 되어 주었지만,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했음을 인정하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 부모님께서는 항상 내편이 되어 주시고, 내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 지난 17년간, 매주 교회에 함께 출석하시며 교회와 하나님으로 멀어지지 않도록 사랑과 기도로 함께 하셨다.
하나님, 교회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 없이는 지금의 나와 우리들은 없었을 것이다.


■정민호

10학년 때 충현선교교회를 처음 찾아왔던 때가 생각납니다. 처음에 많이 어색해하는 저를 반갑게 맞아주셨던 목사님과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저를 사랑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은 어려서부터 제가 하고싶어 했던 일들은 늘 응원해 주셨습니다. 아빠는 제가 운동경기를 할 때나 친구들과 만날 때는, 언제든지 제가 원하면 싫다는 말씀도 안하시고 저를 데려다 주셨습니다.
엄마는 제가 자고 있을 때 제 방에 들어오셔서 제 손을 잡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도가 필요할 때마다 엄마에게 기도해 달라고 말씀드렸고 같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때로는 혼날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것이 저를 바르게 키우려고 하셨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부모님의 기도대로 그리고 고등부에서 배운대로 앞으로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자랑스러운 민호가 되겠습니다.


■레베카 박

지금까지 살아온 저의 삶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 가득한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가득찬 꿈과 같은 여행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삶속에서 행하시고 친히 제 삶의 인도자가 되어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에게 수많은 소중한 사람을 보내주심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에게 꿈을 잃지 말라고 격려해주시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키워주신 엄마 아빠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올바른 길을 보여주시고 확실한 목표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고 인도해주신 목사님과 선생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제가 곁길로 빠지지 않게 붙들어주고 제가 필요할 때 큰 힘이 되어준 친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지금까지 살아온 삶 속에서 스쳐간 많은 사람들로 미뤄 볼 때, 제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은 확고하고 결코 변함없음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어떤 길로 저를 인도하실지 모르지만, 그 길을 걸어가는 저를 계속해서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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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

■박하영 집사

2년 전에 아들을 대학기숙사로 보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둘째와의 이별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혼자서 척척해내던 아들과는 달리, 딸(레베카)을 떠나보내려니 이런저런 걱정이 앞서지만 지혜롭게 잘 헤쳐나갈 줄 믿고 기도합니다.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엄마를 만나 공통분모엔 기뻐하고, 세대 차이는 서로 적응을 해가면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살아왔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신앙생활을 함께 해오지 않았더라면 다양한 세상적인 문제들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힘들었을 겁니다. 남편의 주일성수에 대한 일편단심으로 그 흔한 연휴를 빙자한 가족여행을 제대로 못 다녔지만, 딸이 교회에서 여러가지 봉사를 하며 성숙한 믿음생활을 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레베카가 아름다운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간호사의 꿈을 꼭 이루길 바랍니다. 그동안 기도와 조언과 사랑으로 레베카의 영적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신 모든 목사님, 전도사님, 그리고 지도교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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