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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권영신 장로
글쓴이: 충현뉴스
등록일: 2019-01-31 12:44:57
조회: 65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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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운동 재현’3월 2일 한인타운 퍼레이드에 동참을

올해로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LA 일원의 한인 단체들이 범동포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함께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범동포 행사에는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LA 한인회, LA 평통, 미주 3.1 여성동지회 등 30여 개 단체가 참가한다. 대회장에는 LA 한인회 로라 전 회장이지만 준비위원장은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의 이사장인 권영신 장로가 맡았다. 권 장로는 “100년 전 모든 한국인들이 독립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외친 것처럼 남가주 미주 한인들도 이 행사를 계기로 한마음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권 장로와의 일문일답.

-3.1절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하는 행사는?
“먼저 2월 8일 동경 독립선언 기념식을 한인회관에서 진행한다. 또 2월 27일에는 LA시청에서 축하 선포식을 갖는다. 그날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나면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반성을 요구하는 시위를 할 예정이다. 3월 1일에는 새누리교회에서 기념식을 연다. 매년 기념식에는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지만 올해는 의미가 큰 만큼 1,500여명이 참석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다. 기념식이 열리는 저녁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음악회를 연다. 전문 음악인과 로컬 음악인들이 나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음날인 3월 2일에는 놀먼디와 옥스포드 사이의 윌셔 불러바드를 차단하고 당시 독립만세를 재현하는 행진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행사의 취지와 목적은 무엇인가?
“한인 차세대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전수하는 것이다. 삼일절은 특히 크리스천에게는 중요한 사건이다. 먼저 독립만세 사건을 기획하고 진행한 사람들은 대부분 기독교인이다. 당시 기독교인들의 독립을 위한 헌신과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도, 우리도 없을 것이다. 신앙심을 유지하면서 민족의 자주를 위해 앞장서는 크리스천 정신을 앞세운 이 사건은 기독교인들에게도 중요한 사건이다.”

-대한인국민회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
“2007년 아는 지인이 대한인국민회를 소개하며 이사로 참여할 것을 권해서 참여하게 됐다.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 이사장직을 맡았는데 이번에 100주년 사업 진행을 위해 다시 이사장직을 수락했다.”

-원래 독립운동에 관심이 있었나?
“고향이 경상도라 기독교적인 분위기보다는 보수적인 유교 집안에서 성장했다. 물론 중·고등학교 시절 교회는 다녔지만 하나님을 만난 건 이민 온 후다. 1980대 뉴욕으로 이민 와서 30여년을 거주하다 사업 때문에 2007년에 남가주로 이주했다. 역사를 전공하거나 독립운동에 대해 잘 모르지만 대한인국민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이민사를 많이 배웠다. 대한인 국민회는 상해 임시정부가 생겨나 해방될 때까지 재정지원을 60%까지 지원해준 단체다. 상해임시 정부가 생기기 전에는 임시정부의 역할까지 했을 만큼 독립운동을 앞장서서 지원했다. 미주 한인 이민사에 관심을 갖고 배운다면 한인 2~3세들이 한인으로서의 자긍심도 그만큼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3.1절 독립운동이 주는 의미를 설명한다면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건 민족이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하나가 되어 독립을 위해 외쳤다는 것 아닐까. 독립운동 이후 한국은 지금 독립국가가 됐다. 하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다른 여러 이슈에서 하나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기념 행사를 통해 우리 한인사회가 하나가 되고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정신을 보여줄 수 있으면 한다.”

-한인들과 교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3월 2일 오후 2시부터 한인타운 중심부인 윌셔 불러바드에서 삼일절 퍼레이드를 재현한다. 또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도 있다. 자녀들과 함께 참여해 모국의 역사를 알려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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